배스가 날 부른다 ( 1170 )
?안녕 하세요.
요즘날씨가 변덕이 얼마나 심한지
낮에는 더웠다. 저녁이면 추워지고 기온의 차가 너무 심하여
코감기가 떠날줄을 모르네요.
오늘 화요일 아침먹고 팔조령을 넘어 가노라니
썰렁 썰렁 춥기까지 합니다.
금년 세번째 성곡지에 들이대 봄니다.
비가 조금 내렸는데도 수위는 계속 줄고 있네요.
아침이라 그런지 수면이 조용 하기에 웜 채비 하여
배스 불러 보지만 입질이 없네요.
스베로 교체하여 첫 캬스팅에 덥석 물어 주네요.
사진은 지난 토요일에 서해(변산반도) 에서 잡은 백합입니다.
주말이면 조개 잡으러 많은 사람이 와서 잡으니 잡기가 쉽지를 않네요.
오늘 첫배스 입니다. 수면은 완전 장판이고 가장 자리는
물밑이 훤이 다보여 장타에 나와 주네요.
싸이즈는 역시 3짜 저후고요,
수중에 청태가 다보입니다.
산란이 완전 끝났는지 산란장을 지키는 배스는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자ㅣㅈ은 입질은 없으나 드문 드문 물어 줍니다.
배스가 앙탈을 많이 부려 밖에 나와서도 바늘 털이 합니다.
..
...
...
오늘 오전 9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조행에 잔챙이 포합
11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은 꽃가루도 별로 없고 날씨가 선선 하니 낚시 하가 딱이네요.
오늘 남은 시간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코감기 이야길 하시니...
걱정스럽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도 거의 3-4달을 감기가 달려있어서
페렴검사도 해보고
이런저런 보약도 지어다드리고
병원도 가고
그 좋아하시는 술도 거의 끊다시피하고 계십니다.
조금씩 좋아지기는 하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은 아닐까도 싶긴한데
하여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거 같습니다.
길어지면 페렴검사는 꼭 해보시고
페렴 예방접종 때마다 꼭 받아두세요.
어르신들은 공짜랍니다.
걱정스럽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도 거의 3-4달을 감기가 달려있어서
페렴검사도 해보고
이런저런 보약도 지어다드리고
병원도 가고
그 좋아하시는 술도 거의 끊다시피하고 계십니다.
조금씩 좋아지기는 하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은 아닐까도 싶긴한데
하여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는거 같습니다.
길어지면 페렴검사는 꼭 해보시고
페렴 예방접종 때마다 꼭 받아두세요.
어르신들은 공짜랍니다.
19.05.22. 15: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저도 비염이 있어 콧물을 항상 달고 다니지요.
페렴 예방 접종은 몇년 전에 맞았는데 평생 한번 뿐이라네요.
페렴 예방 접종은 몇년 전에 맞았는데 평생 한번 뿐이라네요.
19.05.23. 15:18
조규복(부부배스)
페렴예방접종이 두갠가 있는데 하나는 기간이 짧고
하나는 평생이라고 합니다.
자주 체크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감기기운은 다 떨어지셔서 한숨 놓았습니다. ^^
하나는 평생이라고 합니다.
자주 체크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지금 감기기운은 다 떨어지셔서 한숨 놓았습니다. ^^
19.05.30. 17: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감기 다 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9.05.3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