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강에 저의 저금통에 다녀 왔습니다.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주가 학원가는 시간이 오후 5시에 있어 시간이 남아돌아 잠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한강 저의 저금통에 나가 보았습니다.그런데 어제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살얼음이 얼어 있드군요.
그래도 중간 중간에 얼음이 없는곳을 찾아 캐스팅을 해보지만 물때가 날물때라 유속이 빨라 그런지 입질이 없습니다.
오후3시가 가까워지니 유속이 안정이 되니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진이 없으면 무효지요? 증명 사진 올라 갑니다.
첫번째 누치 사진 입니다.
두번째는 라인이 터저 자동 릴리즈 되고 요놈이 세번째 누치 사진입니다.
네번째 잡은 누치 사진입니다.
마지막 잡은 누치 사진입니다.
오늘은 다섯마리 걸어서 네마리 랜딩성공하고 한마리는 라인이 터저 자동으로 릴리즈 시켰습니다.
이것으로 마감을 하고 네시조금 지나서 철수를 했습니다.
이상하게 글올리기가 안되고 하여 마감글을 덧글에 올렸네요.
멋진모습입니다~~~~배스보단 누치가 손맛이 더좋을것 같습니다.....
누치 도사님 되시겠습니다
어르신께만 잡히시는것 같네요
많이도 잡으셨습니다
이곳은 한마리 잡기도 힘이 듬니다
서울은 사람도 많이 살지만 누치도 많이 서식 한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무드셀라님! 감사합니다.
요즘 한강에는 누치가 대세랍니다.
포인트만 잘 잡으면 마릿수 손맛은 어렵지 않지요.
집에서 10분 거리에 이런 포인트가 있습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한강엔 배스보다 누치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언제 서울 한번가서 공산명월님께 누치 잡는법좀 배우고 와야될듯 싶습니다.
이젠 신선의 이미지가 보이십니다.
낚시도 좋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동방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에는 배스 잡기가 정말 힘이 든답니다.겨울에는 아예 잡을수 없구요.
겨울에는 누치가 잘 나온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손맛은 그런데로 괜찮답니다.
가끔 조행기를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있을때 가끔 루어대 들고 갔지만 맨날 허탕이였습니다.
게다가 낚시금지 구역이 군데군데 있어서 포인트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허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공산명월님 그간 무탈하게 잘있으셨는지요?
서울을 떠나서 이제는 한강이 가물가물 거리는데 그나마 공산명월님이 올려주시는 조행기 덕분에 한강 소식을 듣습니다.
추운날씨에 5마리의 누치 손맛 보신것 축하드리며 다음 만남이 있을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럼 박람회에서 뵙겠습니다.
네! 동행님 감사합니다.
동행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강 누치들이 장뜰 쫄아서
공산명월님 앞에 엎드리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게 겨울 나시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곧 배스잡으로 나가셔야죠..
제키님 반갑습니다.
이제 다음달 부터는 나오지 싶습니다.
건강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저도 훗날 어르신처럼 손주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도 가르치고
학원도 보내주고 하는 행복한 일상을 상상해보게 돼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네! 서부소년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고 어복도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증샷 잘 봤습니다.
언제, 한강으로 누치 낚는법 전수 받으러 가겠습니다.
조선생님 아이고 부끄럽 습니다.
감사합니다.오신다면 반갑게 모시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은빛 누치들이 줄줄이,,,
대단하십니다.
부끄럽습니다.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한강 누치 사이즈가 좋습니다
날이 많이 추우신데 고생하셨습니다..
한강에서 뵙게되면 누치 낚는법 전수 받고 싶습니다
바운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한강에서 한번 뵙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공산명월님..
누치 루어 역시 대단하십니다.
마지막 추위에 조심하시고 누치 루어 방법좀 자세히 한번 올려 주시지요....
배스마루님 감사합니다.
누치낚시라고 뭐! 까다로운 것은 없습니다.
6lb 라인에 지그헤드 1/16 온스 또는 3/32 온스 (바늘은 2호 바늘)지그헤드에 다미끼사에서 나오는 2인찌 Y그럽웜( 204번이나 또는 902번)을 셋팅하고 로드를 10시 방향에서 11시방향으로 살짝 들어주시고 로드를 내리면서 늘어진 라인을 감아들이고 잠시 멈추고(물수있는 시간여유를 잠시 주시고) 이렇게 반복 하시다 보면 툭 하든지 아니면 무게감을 느끼시든지 하면 훗셋 하시고 릴을 감아 들이면 됩니다.
뭐! 어려운것은 없습니다.거주하시는 곳이 대구시면 금호강에도 누치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에 거주를 하시면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함께 가서 알켜 드리겠습니다.포인트도....
핸드폰 : 019-543-3212 번 입니다.
저..빨간 다리... 어딘지 대충 알것도 같습니다... 올만에 인사 드립니다...
누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조만간 공산명월 어르신 저금통에 손대러 갈듯 싶네요..[사악]
신동님! 오랜만 입니다.
네 언제나 저는 공개를 하니 언제든지 연락만 주세요.
괜찮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손맛 축하드리며 한강 구경도 잘했습니다
돌고래님 감사합니다.
공산 명월님 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
배스에게 루어를 물게 하는 것보다 누치를 유혹하여 루어를 덥석하게 하는 것이 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