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13 )
안녕 하세요
오늘은 저원님의 조행기 보고 데미제와 대장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오전 10시경에 데미제 좌측 무너미 쪽에 도착 하니 좌측은 안쪽 까지 펜슬을
설치해 놓았네요.
우측 골창 새물 유입구 에서 저는 바이브. 집사람은 스피너로
배스 불러 봄니다.
첫 캐스팅에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첫 캐스팅에 나와준 배스 턱걸이 3짜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두번째 배스 입니다.
배스 두마리 잡고 나서는 두번 털이 당하고 이후 한동안 반응이 없습니다.
집사람 첫 배스 인데 스피너에 반응이 없어 작은 크랑크로 잡아 내네요.
두번째 배스
집사람 세번째 배스입니다.
사진을 편집해 바로 세워 주었는데 그대로 나오네요.
오늘 요 자리에서 연속으로 잡아 냅니다.
집사람 오늘 데미제에서 12마리 잡았다 합니다.
저도 크랑크로 교체 하여 세번째 배스 입니다.
역시 크랑크에 나와준 배스 입니다.
이후 바람도 많이 불고 배스 반응도 뚝이고 해서 점심 먹고 대장곡지로 이동 합니다.
대장 곡지 도로쪽 에서 크랑크로 한수 했습니다.
이후에는 배스가 루어를 따라 오기만 하고 입질 을 하지 않아도 바로 철수 합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날씨가 추운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작은저수지라 그런지 수면이 잔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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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천대교 오후에 갔더니만 바람 무지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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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잘잡으십니다
두자리수 배스를 . . . .
낚시 했습니다.
대미지에서 12수나 하셧다니 엄청난 스킬아십니다.
대장곡지에는 지그헤드로 미드스트롤링해서 연타로 잡아 내더군요.
오늘 강풍속에서 수고 하셧습니다.
수온이 매우 차더군요.
대장곡지 제방쪽에서 주특기이신 웜으로 지져 보셧으면,,,,
5짜 대꾸리를 만나실수도 있습니다.
위치는 도로쪽에서 3/4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