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33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도 기온이 낮아서 인지 쌀쌀 하네요.
해서 집에서 오전 9시지나서 청도 삼신지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네요.
삼싲지 무너미 부근에서 저히 부부 열심이 배스 불러 보았지만
얼굴도 소식도 없어 골창까지 가면서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요즘 배스들 산란후라 그런지 배스가 날씬 합니다.
안쪽 골창에는 들낚 하시는 분들이 진을 치고 있어 턴하여 나오면서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저도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 배스는 잔챙이고요.
집사람 하고 같이 낚시 하면 저 보다 항상 큰 배스만 잡습니다.
한마리 털리 당하고 세번째 배스는 힘이 장사네요.
점심 먹고 삼신 상지로 이동 하여 역시 집사람이 먼저 잡아 냅니다.
상지에서 두번째 배스네요.
저는 이곳에서 애기 배스 한마리 불으길 한마리 잡아꼬요.
고평교 이동 하여 집사람만 몇수 하고 오후 2시경 철수 햇습니다.
삼신 수위가 조금 줄었고 다른 채비에는 반응이 없었고
다운샷에만 드문 드문 반응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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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모님께서 하루낚시못하신것땜에 나가셨나보네요
사모님열정도 대단하십니다
항상 꽝이없는조행응원합니다
20.05.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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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예 맞습니다 요즘 금호강은 다니기 어려워 좀멀지만 청도로 나가 봄니다.
20.05.25. 08:15
출조하실때마다 선방하시네요.
배스손맛 축하 드립니다.
20.05.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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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둘이 낚시 하면 저는 맨날 2등 합니다.
20.05.25. 08:16
조규복(부부배스)
두분이 같은 취미로 낚시를 하신다는게,,,
많은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될겁니다.
20.05.25. 11:37
두분건강한모습으로낚시 즐기시니 보기가 참좋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낚시 즐기시길바랍니다
20.05.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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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요즘 할일도 없고 도시락 싸들고 거의 매일 낚시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출근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20.05.25.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