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74 )
안녕 하세요.
지난 토요일 올해 두번째로 피래미 낚시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지난번에 갔었던 위천 상류 안각사 근처 입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 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앗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큼 잡아 왔고요.
저히 부부가 위천에 도착 할때는 우리 둘뿐이었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피래미 낚시 하러 오신 분들이
아주 많앗습니다.
요렇게 한그릇 참하게 잡아 왔습니다.
요리를 하기 위하여 기름에 뛰겨 냅니다.
전번에는 도리 뱅뱅이를 햇는데
이번에는 뛰겨서 피래미 찜을 햇습니다.
밥 반찬으로 맞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손이 간지러워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고평교에 도착하니 휴일이라 꾼들이 다리 사.하류에서 열심이 낚시를 즐기네요.
잔챙이 한마리 잡고 상류 소라보 상류로 이동 합니다.
하드 쪽에는 전연 반응이 없어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으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 오네요.
큰 배스는 어디로 간는지 잔챙이 배스네요.
역시 잔챙이 배스 입니다.
그리고 이후 오전 11시까지 배ㅅ불러 보앆으나 입질도 없고 하여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앗네요.
지난해와 같은 명절이 되지 않겠지만...
골드웜 가족 여러분 정겨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이번 추석명절은
큰집제사도 큰형님 혼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산소는 야외라서 마스크끼고 보기로 했고요.
코로나가 참 여러가지 상황들을 만들어냅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너무 오래 가면 인심도 변할것 같습니다.
저도 피라미낚시 한번 더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요.
포인트 공개가 너무 많이 되면...??
몇주 바빠서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저도 추석연휴에 조행하게 되면 조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