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간단히
매일 모여서 입낚시만 열심히 하다.
오늘은 모두들 눈빛이 통하여 달려 보았습니다.
번개늪
참 오래간만에 와 봅니다.
달빛사이로 가득한 수초사이를 노싱커와 기타 등등으로
모두 열심히 공략 해봅니다.
달려드는 나방과 모기들과 싸우며
열심히 드리대 보지만 조과는 그냥 그러네요.
모두들 대충 손맛보고 12시경 철수.
마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밤이었습니다.
담에 시간되면 다시 가 보지는 않겠습니다.
벌써 여름의 한중간에 와있네요,
모두들 휴가 몸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이상 개으른 북성이었습니다.
담에 뵐때 까지 안녕히~
잘계시죠~
시간내서 점빵에 함 들릴께요..
전에 거기 맞는지
10.07.29. 21:35
역시 정통낚시에 대가인 단칼님만이 한수를 하시는군요...
그냥 하빈지 가시라니까요....왜 거...수초와 씨름을 하시나...
10.07.30. 07:34
어제 이상하게 북성님 가게 가서 저녁이 먹고 싶더라는...
간만에 조행기 올라오니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익숙한 모습이 아니라서...
친근한 얼굴들이 모두 보이네요. 모두들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10.07.30. 09:26
번개늪 가보나 마나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결국 다녀오셨군요.
10.07.3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