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 그곳 경천지에 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일 만만한 곳이죠...
다른데는 멀기도 하고..
그래서 전 가까운 경천지에 또 새벽장만 살짝 보고 돌아왔습니다.
낚시 시간은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딱 해뜨기 직전에 철수했습니다.
오늘 조과의 80%는 탑워터(포퍼)...
요즘 완전 탑워터에 행복하네유..
줌 spped worm을 구하기 어려워서..
대체품으로 구입한 썬베이트..
질기고...
오래갑니다..
줌꺼는 1마리당 웜 한개..
이녀석은??
4-5마리당 웜 한개...
이정도면 뭐 가격대비... 정말 우수하다는 결론!!!
오늘의 효자 채비...
낚시를 모두 마치고..
가지런히 정리된 트렁크를 담아봤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낚시꾼의 트렁크가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음 안된다구..
맞나요?? 그 말씀이??
저 시프만 가방안에...
보트+바닥합판+고압매트리스+노2개+안장+가이드브라켓까지 모두 다 들어가니..
뭐 정리고 자시고 할게 없는..
효자 보트입죠..
깔끔하신 성격이군요.
사진의 색감이 아직도 적응되지 않는거 보면 저도 기성세대인가 봅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휴가 잘 보내시고,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밸리 포인트...
글쵸..
이곳이.. 밸리를 하기엔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그런데 정작 밸리 하시는 분들은 딱 한번 본게 다네요..
지난번 출조때...
포...인...트...는?
보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짐을 최소화하는것이 단촐하게 하는거라고 늘 이야길 드리곤 하지요.
정리 아주 잘해두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골디 265랑 G2 요즘 참 매물 보기 힘드네요...
하나 구해서 동생과 동반 출조를 하려고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시즌이라서 그런건지...
혼자 타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어디든 간단하게 출조가 가능할꺼 같네요~
탑워터의 멋진 손맛, 눈맛 축하드립니다.
요사이 보팅 한번씩 갈려하면 챙겨야하는 짐이 많이 늘어나
번거로운 편인데 작은 저수지에는 땅콩이 딱 제격인 것 같네요.
경천지 마릿수 손맛 축하합니다.
느믄 나오는 느낌이 물씬 풍겨오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경천지 참 좋은 곳이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윽~ 부럽습니다~
졌습니다
아~~~조 포퍼 참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