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12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에는 안심교를 두번 건너다니고 있읍니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이렇게두번되네요.
오늘 오후 귀가길에 안심교에 도착하니 5시5분입니다.
오토바이 트렁크에 꽃이식 작은 로드 하나 거내어 시피닝에 지그헤드 시테일웜끼워서 딱 세마리만 손맞보고 가자는
마음으로 안심교 바로위쪽에 열심이 두드려 보지만 배스들은 입질도 주지를 않읍니다.
이곳 안심교 경산권은 요즘 공사가 한창인 관계라 그런지 낚시가 어렵군요. 그냥갈수는 없고 목표3마리는 보고 가야기에
하류쪽응로 이동하여 여울가장자리에 지그헤드날려보니 고맙게도 애기배스가 나와주네요. 두마리만더 나와주라 하면서
계속 공략하니 배스도 내마음을 알라주는지 작은 배스지만 오늘의 목표을 달성하게 해주네요. 그러다 보니 시간은
오후 6시 10분입니다. 서둘러 채비정리 하여 철수 합니다. 내일이나 모레 한번은 더해야만 16일 대청에서 통산 500회
낚시를 할수 있을것 같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모시로 가겠습니다.... 전화드릴께요....
목표달성 축하드립니다....
499회도 좋습니다.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목표 달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500회가 은근히 기대됩니다.
500회...대단한 기록이십니다..
꽝없는 500회 과연 누가 할수 있을까요...
일요일 뵙겠습니다..
일교차가 너무 큰 요즘 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게 낚시 즐기십시오.
112번째 조행 축하드립니다.
캬아... 500회기념 대청이겠군요. 아~~ 정말 가고 싶습니다. 보트도 가달라고 애원을 하는데...
엔진도 달리게 해달라하는데.. 어찌될지!! 간절히 기도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