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65번째.
안녕 하십니까.
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다지나가고 이제 더위와 싸워야 하는 시기가 눈앞에 온것 같은데
조석으로는 날씨가 쌀쌀 하네요.
저히 부부 오늘 단산지에 도착하여 입구 배수구에서 두드려 봤으나 배스들 시큰둥합니다.
입질 두어번만 받고 조과 올리지 못하고 오리배 나루터에 와서야 첫 마수 걸이를 하게 됨니다.
하드 베이트에는 전연 입질도 하지 않는군요.
수온도 그렇게 낮지 않은것 같은데 오늘은 도무지 입질을 하지 않읍니다. 기술이 부족한 탓이겟지만요,
나비 사육장 앞가지 2시간 반동안에 집사람은 6수. 저느 겨우 15수로 마감을 하고 철수 준비 하는데
골드 훅님이 도착 하엿는데 같이 낚시 하지 못해 죄송 스런 마음이네요.
오늘은 저히 부부 단산지 조과가 최악을 맞고 왔읍니다.
고기 못잡느날 채비 손실도 많았읍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