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5 산불초소
모처럼만에 배스대를 쥐어 봤습니다.
일욜 시골에서 김장 김치 가져가라는 연락받고 의성에가서 점심 먹고
출산한 강아지 눈도장 찍어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산불초소에 잠시 들럿습니다.
예전엔 참 자주도 가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바쁘고 춥고 ....
여튼 그렇습니다.
포인트는 언제봐도 죽이고 설랩니다.
돌밭포인트로 진입
가지고간 채비는 네꼬 하나..
일단 케스팅후 기다려 봅니다.
역시나 살아있네요..
이후 블루길 한마리 나옵니다.
배스낚시하면 가끔 올라오는 블루길
이아이는 아무리봐도 정이 가질 않네요..
그러나 오늘 블루길 일 왠지 혼내주고 싶어집니다.
웜을 보니 스왐프한봉지만 들고 왔는데
안쪽에 보니 제가 좋아하는
피쉬닥터 두어마리 썩여 있네요..
바로 칼질 하여 블루길용 웜으로 변신..
투척....
블루길은 물지않고 잔챙이배스만 연이어 물어줍니다.
잡고 잡고 또 잡아도
한없이 올라옵니다.
아기배스들만..
더이상 사진은 의미가 없을것 같아
20마리이후 카운터 종료,
계속 올라오지만 쓸만한 녀석이나 블루길은 나오지 않았슴..
이후..
드디어 쓸만한 블루갈 한마리 나옵니다.
언제 봐도 징그러운 불루길..
대물 블루길 한수했으니
임무 완수
잔 손맛 진하게 보다보니 해가 빠졌네요..
요즘 해도 참 짧습니다.
간만에 잔챙이들과 놀았습니다.
두서없는 조행기 였습니다.
정신 없이 살다보니 벌써 겨울이네요.
골드웜네 여러분 감기 조심 하시고
안전조행 되시길...
호호!!
강아지가 엄청 귀엽내요?
그럼 도대체 배스를 몇 마리나 잡았어요?
대충 한 오십마리쯤 되지 싶습니다.
하지만 싸이즈가 다 일자 또는 이짜 입니다.
북성님 조행기 100만년 만에 보는듯 합니다..
날씨 추운데 고생 많으시지요...
블루길 대박이네요..손맛 보심 축하드려요...
하하 조행기 쓴지가 언제인지
참 오랜만에 쓰네요.
일하면서 쓰니 더오랜걸린듯
시간날때 같이 달려요.
강이지가 엄청 귀엽네요
오십마리면 송어잡는것 보다 낫겠는데요
송어 큰게 한마리가 더 낫을것 같아요.
배스보다.... 강아지가 너무귀엽네요^^ 와~~ 정말 키우고 싶을정도로
웜을보니.....
볼락 포인트 좀 꺼내주세요..
통영내만권은 어딜가도 ~~ 볼락이 지천입니다!!
볼락루어로 잡는 블루길이 정말 좋아요
손맛또한 끝내주니깐요~~
저날 5 lb 라인이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감사합니다.
조행기를 거의 99만년만에 올리신듯 하네요.
불루길 누리끼리한게 좀 징그러워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엄청난 생존본능.... 루어에 대한 공격성 등을 보면 귀엽기도 해요.
전 그냥 징그럽기만 해요.
조행기 쓰는게 참 쉽고도 어렵고 그렇습니다.
아기배스지만 마릿수 조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아따 북성님 오랜만이네요..
성서로 나가면 한번씩 들리면 되는 데..
요즘은 시외로 나가다 보이 들리기도 힘드네요.
시간 나실때 차한잔 드시러오세요..
블루길 사이즈가 실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스 조행도 하는군요???
계절이 바뀔때만요..
잔잔하게라도 계속 나와준다면 즐겁기는 매한가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 겨울의 시작에...
그런가요..
감사합니더.
대물블루길 손맛축하드립니다.
저도 고향이 의성입니다!!
의성읍에있죠.
글쿤요,
전 도리원입니다. 반갑네요.
물가에서 뵙기를...
의성쪽 필드 할만한곳 만쵸 필드에서 뵈엇스면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