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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지 보팅

김외환(유천) 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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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유천 입니다 

간단 하나마 참으로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새해들어

벌써 여기 저기서 여러분들의 조행기가 올라 옵니다만

제가 한 일이란게

덕유산 2박 3일간 산행을 했고

사량도 산행 그리고 금오산 정상을 서너번  천생산 산행만 했을뿐 ..

낚시완 거리가 먼 여가만 보내고 말았네요

드뎌 지난주 대성지 보팅에서 잔챙이 손맛을 많이도 봤습니다만

구린 pc탓에 스맛폰에 담은 이미지를 pc로 전송이 안되기에

맘먹고 쓰려던 조행기는 물건너 가고 말았죠

그날 뵜던 공주머슴님 손맛좀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또다시 찿아온 모처럼의 연휴엔

13일엔 굳은 날씨탓에 방콕  어젠 의성 산수유축제 를 다녀왔고

오늘 다시 대성지에서 가족봉사 모드의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증거샷 올라 갑니다 

 

나~아~쁜 pc 작성중 한영 전환이 안되 대충 올리고 다시 나갔다 왔습니다 

 

올해 우리딸 첫 배스 입니다

작년에 입문 시켰는데 1년간 감을 잊지 않고 있네요

 딸대성지배스130407딸대성지.jpg

 

50mm렌즈의 한계 입니다

딸대성지배스130407딸대성지 (2).jpg

 집사람도 한수

딸대성지배스130407딸대성지 (3).jpg

 

 공주님 도 추가수를 올리고..

딸대성지배스130407딸대성지 (4).jpg

 

공주 2수 집사람 3수  

믿거나 말거나 전 봉사 모드 였답니다

딸대성지배스130407딸대성지 (5).jpg

 새해 첫 조행기를 한봉다리로 시작을 할려고 봉투만 잔뜩 사 놓은체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이젠 슬슬 낚시모드로 전환해 볼 생각 입니다

몰론 한봉다리도 한번씩 하고요

여러분 모두 대박 조행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p.s 오랫만에 쓰다 보니 빠뜨린게 있네요

로드:허리케인 S661ML 

         메듀사 S63L

릴 :   나스키 C2000, C2000S

라인:FC베이직 6LB

루어:줌사 씨테일웜 워터메론에 ???기억이 가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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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대성지는 전 잘 않돼더라구요....

필드가 낯설기도 하구요...

스트럭쳐도 마니 없는거 같고....

가족봉사는 너무 멋지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총각인지라...따님의 미모가....

전 아직 올해 보팅을 못해서 근질근질하네요...

 

13.04.08. 22:55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대성지도 잘잡는 사람들은 오짜도 잡고 하던데

전 잡는건 그런데로 잡는데 잔챙이 일색 이더군요

딸래미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13.04.09. 21:44
profile image

흠...  대성지가 슬 살아나서..  가까운 곳으로 짬보팅을!!!

비비람이 몰아치던 주말도..  거기서 낚시를 하던 몇몇이 있었다죠...  크항~~!!

13.04.09. 00:31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이렇게 가까운 곳에

크고 좋은 저수지를 두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큰 복이라 여겨 집니다

다만 어서 빨리 잔챙이 조사를 면해야 되텐데 말입니다

 

13.04.09. 21:49
profile image
봉사모드 조행에 배스들이 접대를 잘해줘서 다행입니다.
13.04.09. 07:11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재완(키퍼)

저 역시 같은 생각 입니다

제가 잡는것도 좋지만

딸과 와잎의 낚싯대에 걸려 나오는 배스가 더 반갑더군요

13.04.09. 21:53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쁜딸 대문 등록 감사 합니다

선장님 도 멋진 조행 쭈욱 이어 지시길 ..

13.04.09. 21:55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제가 왠만하면 "뽀사시" 효과를 안넣는데...  

이번엔 특별히 "뽀사시" 효과를 넣었답니다. 

13.04.09. 23:18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뽀사시 넣어서 더 버린건 아닌지     

암튼 신경 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3.04.10. 22:38
profile image

이쁜 따님 얼굴 때문에 골드웜님이 벌써 대문에다 링크를 걸어두셨네요~ 어의가 없네요...

 

온가족이 얼굴 다가리고 한 보트에서 낚시를 하니, "보트피플" 생각이 나네요...

올해는 보트 본전하시도록 부지런히 시간 만들어서 타시기 바랍니다.

 

PS: 형수님이랑 이쁜 조카도 다음부턴 얼굴 좀 보여주면서 사진 좀 찍어주세요~

이쁜 사람들이 얼굴 안보여주는 것도 중죄입니더~

13.04.09. 09:19
김외환(유천)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쁜 따님 얼굴 때문에 골드웜님이 벌써 대문에다 링크를 걸어두셨네요~ 어의가 없네요...anba.gif gijul.gif

질투가 심하신것 보니 따님도 없으신것 같은데

아마 많이 부러우실 겁니다 

 

13.04.09. 22:01
profile image

일요일 강풍과 돌풍속에,,,

대성지에서 잔챙이 몇 수,,,

 

그날은 빨강색 메탈바이브가  HIT였습니다.

13.04.09. 09:26
김외환(유천) 글쓴이
저원

어서 빨리 하드 배잇 낚시를 배워야 할텐데

배스 입문 몇년째지만 

보팅을 하면서도 웜낚시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룰줄 몰라서 인지 재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13.04.09. 22:04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하드베이트 쓰기시작하면 주구장창 쓰게됩니다

첨엔 고가의루어를 떨궈먹을까  걱정과

믿음도 부족하고

그러나 하드베이트 나름대로 매력있습니다

인자는 몸이 게을러져 웜보다 하드베잇을

찾게되더군요

웜에 바늘을 끼우는동작이 불필요하고

웜에비해 엄청나게 빠른 탐색(스위밍용 웜제외)

으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여러가지 쓰다보면 액션잘나오는 고가일제루어도 좋지만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찾게 됩니다.

대물하세요

13.04.12. 07:23
김외환(유천)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여러 분들이 적극 추천해 주시니

한번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13.04.12. 18:58
profile image

아~~~세분이서 낚시 하실라니...큰보트가 필요하신거군요...

팔콘 290풀셋으로 완벽하게 갖추신걸로 아는데....가족분들..다 같이 하실려면...큰걸로 가셔야 겠네요..

가족과 낚시라.......꼭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13.04.09. 12:3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아~~~세분이서 낚시 하실라니...큰보트가 필요하신거군요...ssik.gif


가족을 위한게 아니고, 아마도 바다를 염두하고 있는듯~

파도 뒤집어쓰기 싫어서...

13.04.09. 13:42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호영(동방)

팔콘 290 보다 쿠마 340 이

외부 싸이즈만 크지 내부 싸이즈는 팔콘이 살짝 큽니다

바다를 염두에 두고 있기에..

가족 낚시 시작해 보시면 기쁨 두배 이실 겁니다

뭣보다 낚시 간다고 태클 걸릴 일이 없어서 ..  

13.04.09. 22:09

가족낚시 아주 좋습니다...

모처럼 낚시의 즐거움을 가족들이 만긱했겠습니다..

모녀님 가이드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눈빛만 보이는데도...따님과 사모님의 미모가 아주 출중하십니다

 

 

13.04.09. 13:00
김외환(유천)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 아주 좋아 하더군요

좋아 하는 식구들 보는 제마음 도 즐거웠고요

딸 아이 제눈엔 더없이 이뻐 보입니다만 

사실 외면 보단 내면이 착하고 아름 다운 아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13.04.09. 22:12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그런가요 

속내를 들키고 말았군요

13.04.09. 22:16

따님이 하지원 닮은듯합니다....

눈매만으로 혹시나 했습니다....

가족들끼리의 조행은 못잡아도 즐거운거 아닌가요??...흠흠흠

그렇게 믿어야합니다..

13.04.10. 20:07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동진(라이더)

못잡아도 즐겁긴 하죠

잡으면 더 즐겁겠죠 

13.04.10. 22:35
김외환(유천)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가족의

배스 사랑을 따라 갈려면 멀었습니다 만

나름되로 즐거웠습니다

 

13.04.11. 19:10
profile image
아주. 멋진 아빠이십니다~

대성지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각종 하드베이트를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필드입니다.
일단 가장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메탈 바이브레이션
추천합니다.
그냥 던지고 감기만 하면 배스가 마구 물어 줍니다요~
13.04.11. 12:04
김외환(유천)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멋진 아빠로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줄곧 웜낚시만 했는데

메탈 바이브를 시작으로

하드 배이트 적응해 봐야 겠습니다

 

13.04.11. 19:14

대성지에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 오셨네요~

 

배스를 못잡으셔도.. 두분이 사랑은 잔득 받으셨을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3.04.11. 15:03
김외환(유천)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배스를 못잡으셔도.. 두분이 사랑은 잔득 받으셨을듯 합니다..

바로 그런게 낙이겠죠

늑돌이님 좋은 기록 남기시는 해 되시길 바랍니다

13.04.11. 19:16
profile image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오셨네요!

 

가정의 화목함이 물씬 풍깁니다!

 

남편, 아버지의 취미를 함께 즐겨주시는 사모님, 따님의 마음과

그런 마음을 헤아려 함께 즐겨주시는 유천님의 모습에 감동의 물결이 짠합니다!

13.04.12. 17:20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와이프는 저보다 더 즐기는 편이고

딸래미도 좋아 하긴 하지만

어떨땐 부모 기분 맞쳐 주는듯한 느낌이 들곤 하더군요

결국 제가 가족 마음을 헤아리는것이 아닌

딸래미가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것 같아서 내심 즐겁습니다

13.04.12. 18:56
profile image

가족들과 하는 낚시 매우 즐거워 보이십니다.

 

그리고 따님은 언제봐도 정말 이쁘시군요~

13.04.12. 18:41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지민(닥스)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는낚시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낚시가 제일이더군요

딸래미를 모델 삼아 가끔 출사도 가곤 합니다

딸래미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13.04.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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