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몇해전 처가에서 몇포기 분양해와서 심어놓은 취나물들이 꽤 큰 밭이 되었습니다.
동생네 부모님 그리고 우리가족까지 넘치도록 맛보고 있네요.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왜 이런게 재미있을까요?
사람도 이렇게 늘 푸르고 향기로우면 참 좋을텐데...
동생네 부모님 그리고 우리가족까지 넘치도록 맛보고 있네요.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왜 이런게 재미있을까요?
사람도 이렇게 늘 푸르고 향기로우면 참 좋을텐데...
요즘은 왜이런게 좋을까요
그게 바로 늙어간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선장님도 어쩔수없이 나이들어 가나 봅니다
13.04.16. 13:30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전에는 쪼그려앉아서 나물뜯고 그러는게 갑갑하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재미있고 즐겁고 그렇습니다.
말씀처럼 나이가 들어가는 모양이에요.
13.04.16. 15:04
요즘은 왜 이런게 재미있을까요?
골드훅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어느분께서 그러더군요... 밭이좋고..산과들이 좋으면..늙는거라고..
13.04.16. 14:53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육명수(히트)
곧 따라오실겁니다.
13.04.16. 15:04
나도 취나물 잘 먹을수 있는데,,,
13.04.17. 18:09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배달해드리기엔 좀 멉니다~
13.04.18. 02:45
와이프가 봄만 되면 쑥도 뜯고 취나물, 고사리 이런것 꺾으로 가자고하는데
몇년째 한번을 같이 못나가네요....
나도 취나물 잘 먹을수 있는데....
13.04.18.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