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35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 먹고 나니 집사람이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 배스 잡기는 어려울것 같다며
남천으로 끄리 잡으러 가자네요.
일단 가천동 잠수교 부근으로 나가 보니 금호강 물이 어제 비로 인해 수위가 늘어난 상태...
오늘은 크랑크를 먼저 써 봄니다 얼마를 다리 상류를 두드려도 반응이 없고. 다음은 지그헤드.
그다음은 다운샷.등으로 교체하여 보았지만 둘이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남천으로 자리를 이동 합니다.
남천으로 와서 나는 지그헤드. 집사람은 스푼으로 보아래를 공략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집사람이 스푼으로 메기를 걸어 냅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크랑크로 교체하여 하류로 내려 가면서 그리만 두마리 잡고 올라 오니 집사람이
추가수로 또 메게 한수와 꺽지 한수를 역시 스푼으로 잡아 놓았네요.
이후 오전 11시가 넘도록 배스는 얼굴도 보지 못하고 철수 하여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저혼자서 전평지로 오후 장보러 갑니다.
단산지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반경. 지그 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부터 두드려 보지만
이곳 역시 무반응입니다.무너미를 지나 배수구 까지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다시 새물 유입구로와서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잔챙이 배스 몇수 얼굴 보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 148 )
마지막 사진 미노우는 오늘 전평지에서 득템입니다.
오늘 저녁 식단이 푸짐하시겠습니다.
배스 얼굴을 많이 보셨네요
매기도 다 잡으시고 어복이 충만하십니다
대단한 솜씨입니다
로또를 만나신거 갇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