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3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단산지 뚝을 기준으로 하여 좌측을 탐색해 보기로 하였읍니다.
좌측 무너미에서 부터 지그 헤드로 탐색을 해보는데 약하게 입질만 몇번 받았을뿐 훅킹미스가 많이 생깁니다.
이곳 단산지 수위가 많이 줄어 있고 오늘 아침은 수면이 너무 조용 하여 수심이 낮은곳은 배스가 훤히 다보일정도 입니다.
거의 30여분이지나 스피너로 첫 마수를 하게 됨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단산지 싸으즈가 넘는 3짜초반도 한수 했읍니다.
안쪽 골창으로 들어가니 이곳은 수초보다 돌들이 많아서 크랑크로 교체하여 공략 하여 보았는데 오늘은 크랑크에도 몇수
몇수 나와 줍니다. 단산지 골창 중앙부분 까지 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탐사 해보았으나 대체적으로 수심이 낮은 곳이 많아서 그런지
뚝 우측보다 저조 하다는 생각이 듬니다.
오늘은 지그 헤드보다 스베와 크랑크에 더 반응을 보엿으며. 오늘의 조과는 오전 7시 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9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싯기 바랍니다.
그렇잖아도 오늘 출근길에 단산지 잠시 갔었습니다!
제방 좌측으로해서 낚시하시는 분이 보이시실래 혹시나 했는데...
출근 시간에 쫓겨서 미쳐 인사는 못드리고 왔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단산지에도 아카시아꽃이 피엇군요.
5월은 낚시꾼에게는 축복받은 계절입니다.
37번째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그립네요 .
꽃향기와 비린내.. ..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향기와 비린내..뭔가 어색하지만 항상 공존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베와 크랭크로 손맛 보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시금 저의 주력 채비인 스베와 하드베이트로 손맛을 보고 싶으나 요즘 통...웜에게만 입질을 해주었습니다.
스베와 하드베이트로의 단산지 마릿수 손맛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카시아 향기와 비린내.
그야말로 자연이군요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대청은 아직 아카시아꽃이 안피었던데요?? 아카시아꽃이 피면 그렇게들 좋아하시나봅니다. 하하..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낚시하기 좋은계절인데...낚시갈 짬이 아나네요..
'부부배스'님 이제는 단산지배스 침주기하시네요
단산지는 부부배스님의 놀이터가 확실합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아카시아 향이 여기까지 풍기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의 비린내 충전 37번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