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첫 조행--배스가 날 부른다 첫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오늘 오전에 집사람과 금호강 가천도에 다녀 왔읍니다.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집에서 출발 할때는 바람이 별로 였는데
강가에 나오니 바람이 많이 부네요.
지그헤드에 반동가리 웜 기워 둘이서 거의 한시간을 두드려도 소식이
없어서 하류 금호강교 부근으로 이동 합니다.
작은 섬으로 들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집사람이 먼저
금년도 첫 배스를 낚아냅니다. 그것도 튼실한놈으로요
.
이만 하면 금년도 첫배스 튼실하고 때갈도 좋습니다
.
얼마후 저도 금호강교 바로위 부근에서 첫 배스 구경 했읍니다.
이후 얼마동안 반응이 없어 섬 상류로 도 이동 합니다
.
상류로 이동 하여 보아도 반응 없는 것은 마참가지.
누치라도 낚아 보려고 레드링거 반동가리 옆구리 채비하여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아서 요런 누치가 나와주네요
.
대략 6짜가 넘어서 인지 겨울이라도 손맞은 끝내주네요.
이렇게 오전 12시가지 금년 첫 조행 저의부부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읍니다.
동절기 가족 여러분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세요.
추운날씨에 웨이딩까지 하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을미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어르신..
건강하시구요.
별로 없어서 바지 장화 입없습니다.
"배스가 날 부른다""
제목이 멋집니다.
1회 조행부터 대꾸리로 장식을 하시는군요!!
"배스가 날 부른다"
이날 낚시 가면서 배스가 날 부른다가 생각이 낫어요.
손맛축하드립니다.
좋았읍니다.
완전 튼실합니다~~
저도 이번주에는 도전해봐야겠네요..
해가 거듭될수록 게을러짐이 스스로도 느껴지네요..
새해에도 두분의 행복한 조행기 기대해봅니다
금호강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런 녀석들을 두고 손가락만한 빙어만 찿아다니니. .
올 한해도 안전한 조행하세요^^
아주 좋았읍니다.
드뎌 시작 하셨네요 ^^ 손맛 축하드리고 올해도 대박 하십시요 건강하시고요~~~
대박은 아니더라도 많이만 나와주면 좋겠읍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