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22번째.
안녕 하세요.
연 이틀이나 꽝을 맞고 오늘 오후에 집사람과 같이
금호강 가천동으로 또 나가 봄니다.
오늘은 잠수교 상류,
이곳은 수위가 많으면 낚시 할곳이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을 따라 내려 가면서 몇군데 둘이서 두드려 보았지만
입질 받지 못한채 잠수교 하류에 이동 합니다
.
하류에 도착 하자 마자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이곳은 금호강교 위쪽에 큰 웅덩이 형으로 되여 있는곳 입니다.
추가수 한수 더 했는데 애기 배스라 바로 방생 하였으며.
저는 역시 입질 받지 못하소 약간 하류 섬으로 또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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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이동 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첫 입질을 받았으나
실패 하고 두번째 입질에 사흘만에 첫 배스를 낚았네요
.
다른 곳 보다 입질은 가끔 하는데 너무 약하여
도중에 다 빠저 버리네요.
요 배스 작지만 산란 준비 중이네요.
잔챙이 한수 더 하고 수온이 낮아서 인지 요줌 배스 낚기가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
위 사진 뭐 같으십니까.
순대 같지요. 빨간 고구만 인데 삶으니까 자색으로 변하네요.
처음 본것이라 사진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원서 이벤트 참여 했다고 오늘 도착한 푸짐한 상품이네요
만드시느라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셧고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 모든분을 대박을 기원해 봄니다.
감사 합니다. (126)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면 꽝이내요 축하합니다
나는 오늘 집뒤에서 강준치 세마리 뗑입니다
오늘은 손맛보셨네요 축하합니다
고구마도 맛있게보이고
선물도 좋아보입니다 어복 충만하시기바랍니다
하는생각이듭니다
낙동강은 수량이 많아 금호강보다 수온변화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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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저도 처음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