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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67)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날씨가 따뜻한것 같아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반쯤 되였네요.


그런데 막상 강가에 나오니 집에서는 불지 않던 바람이


이곳 금호강에는 불고 있네요.


채비는 저의 주력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옆꾸리 채비 입니다.







SAM_0001.JPG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하여 낚시 시작한지


30여분만에 튼실한 배스로 마수 합니다.







SAM_0002.JPG






인증해 보니 억지 4짜네요.


이후 조금 잠 잠 하다가 약간 상류로 이동하니


반응이 오네요.







SAM_0003.JPG






먹이를 못 먹어서 그런지 홀쭉 합니다.








SAM_0004.JPG







손가락이 시러우나 배스가 잘 나와 주니


ㄱ견딜만 합니다.








SAM_0005.JPG







오후 3시가 지나면서 입질이 잦아 지네요.







SAM_0006.JPG







씨알도 2짜 반에서 4짜 까지고요.







SAM_0007.JPG






캐스팅 하여 살살 릴링 하면 물고 댕깁니다.







SAM_0008.JPG






요 배스도 거의 4짜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SAM_0009.JPG






3짜 전후의 싸이즈 정도...







SAM_0010.JPG







요 배스를 잡고 더 이상 반응이 없어 하류로 이동 하려


하였는데 훌치기 아저씨가 포인트를 차지 해서


오늘은 여기서 조행 마무리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모두 감기 저심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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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4짜급을 2마리나 잡으시고 . . .

.


전 반똥가리채비는 큰바늘쓰면 바닥이나 수초걸리고

작은바늘은 숏바이트나고

쉽지안든데   . . .


곁에서 한수 배워야하는데 타이밍이 잘안맞네요

16.11.28. 23:04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아주 간단 합니다.
지그헤드에 웜 바로 끼워서 하는것 보다
옆꾸리 채비가 밑 걸림이 훨씬 덜 하는것 같습니다.
16.11.29. 11:16
profile image

역시 잘 잡아내십니다.

오월동주님 말씀처럼 저도 반똥가리 옆구리 채비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16.11.29. 10:21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비수요기에는 다른 채비 보다 저에게는
이 반똥가리 채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16.11.29. 11:19
profile image
저도 자주 애용하는 채비죠^^
웜을 반만 사용해서 더~좋아해요^^
16.1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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