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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날 부른다 (1070)

?안녕 하세요.


휴일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다 되여 갑니다.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합니다.


어제 보다 바람은 적게 부는데 기온이 조금 쌀쌀 하며 발도 시럽네요.


그래도 몇번 캐스팅후에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SAM_0002.JPG





게발 선이장 꽃. 가을 들어서면서 부터 피기 시작 하더니


이제 서서히 지기 시작 하네요.








SAM_0003.JPG







디카 그내려고 땅에 놓았더니 흙 고물이 묻었네요.








SAM_0004.JPG






아쉽게도 4짜가 안되네요.


그 래도 손맞은 끝내 주었네요.








SAM_0006.JPG








조금 지나서 튼실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싸이즈는 4짜가 되랑 말랑 합니다.








SAM_0007.JPG






이번에는 3짜가 넘는 배스가 나와 주네요.







SAM_0008.JPG






장타에 걸린 배스 인데 손맞으로 봐서는 오짜 구나 했는데...








SAM_0009.JPG







계측해 보니 4짜 초짜 배기네요.




이후에 반응이 없어 어제 4짜 잡은 포인트 금호 강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SAM_0010.JPG








금호강교 상류로 이동 하여 첫 캐스팅에 나와주었습니다.



이후에는 바람도 불지 않아 물이 조용 한데도


더 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날씨는 추워 지고 하여 오후 3시경에 철수 합니다.


그래도 3짜 이상 4짜 초까지 5수 로 어제의 반타작박에 못 잡았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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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장화 입고 진입하시는 그곳도 겨울 포인트가 맞는 모양입니다.

추운 겨울인데도 사이즈도 좋고 마릿수로도 적당히 나와주니, 멋진 포인트네요.

16.12.1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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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몇년 동안을 한곳에서 집중 하다 보니 겨울 포인틀
대충 알고 있는 잇점입니다.
16.12.19. 12:54
어제 오늘 조과가 괜찮습니다. 싸이즈도 준수하고.,.
겨울에 이정도면 대박이라고 해야겠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6.12.19. 18:08
profile image

사진으로 보이는 물이 맑아서,

저는 그냥 지나칠것 같은 포인터네요.

대단하시네요.

오늘은 날씨가 비교적 포근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16.12.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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