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앞강 #2
오늘 집앞강은....
칠곡보 상류권,
동락공원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걸 면꽝이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누치가 대신 나와줬습니다.
오랜만에 꾹꾹 누르는 손맛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진짜 종일 열심히 낚시했는데..
아니 중간에 라면끓여먹고 커피도 끓여먹은 시간빼고는...
열심히 했는데...
잘 안나오데요.
그래도 또 한봉다리 치웠습니다.
다른 분들과 조황을 공유해보니
역시 비슷비슷 합니다.
어저께 내린비가 좀 차가웠나봅니다.
누치조과는...
.
당사자는손맛봤다고 말할수있지만.
다른꾼들은 좀잡았냐고
물어볼때 배스잡았냐고 묻는는거라스 조과는꽝 맞습니다.
.
분발하세요
.
하긴 안나오는날은 죽어라고해도 안나오데요
20.03.02. 06:58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지금 낙동강 본류대가 좀 그렇습니다. 배스가 아예 없는 느낌마저 듭니다
20.03.02. 07:23
저도 어제 지천지와 하빈지 두곳에서 꽝 쳤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앵글러들의 마음은 조급함이 있지 싶습니다.
20.03.02. 11:17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저원
금호강은 배신하지 않을긴데요 ^^
20.03.02. 13:13
김진충(goldworm)
안그래도 지천철교상류로 가려다가,,,
그래도 맑은물에서 꽝치자였습니다.
20.03.02. 13:49
요즘에는 누치 잡기도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20.03.0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