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꽝 조행기 (배스가 날 부른다 1210 )
?안녕 하십니까.
지난 한해 보내 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뜻 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새해에 어제와 오늘 날씨가 좋아진것 같아 금호강에
첫 조행을 다녀 왔는데 어제 오전. 그리고 오늘 오전 오후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하류에 배스 얼굴 보려 했으나. 세번 모두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꽝을 맞고 왔습니다.
금호강 상류 섬에 작년부터 낚시로인한 쓰레기가 눈에 거슬엿는데
오늘 태클 가방에 봉투 준비해 가지고 가서 철수길에
오짜 한봉 다리 했네요.
이쓰레기는 철수 하면서 가천동 마을 쓰레기 장까지 운반 했고요.
새해 첫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 분들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한번 해야지 해야지하면서
좀 게을리하고
못본척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역시 굳이십니다.
새해 오짜배스보다 빛나는 50리터 종량제봉투 인증샷입니다.
20.01.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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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몇년전만 해도 이곳 금호강교 상류에는 얼음이
얼은 상태에서도 튼실한 배스 손맞을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얼지 않는데도 입질 한번 없이 겨울 조행이 어렵네요.
얼은 상태에서도 튼실한 배스 손맞을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얼지 않는데도 입질 한번 없이 겨울 조행이 어렵네요.
20.01.05. 08:5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1.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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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감사 합니다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기 밟니다.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기 밟니다.
20.01.05. 09:01
새해 첫 출조를 청소로 시작하셨네요.
훌륭하십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곱니다.
20.01.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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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1.13. 07:48
백만년만에 스치듯 지나다가 어르신의 조행기를 만납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마지막 출조한 것도 10년쯤 된 듯 합니다
로드 대신 다른 것을 휘두르며 살았지만 홀인원보다 6짜 대꾸리가 마음속의 이상향입니다
창고 구석에 녹슬고 있는 엔진과 가이드를 볼 때 마다 헐값에라도 팔아 치워야지 하다가도
물가에 섰을 때의 그 기분을 잊지 못해 그냥 먼지만 수북히 쌓고 있습니다
한창 활동 할 때도 뵌 적어서 글로만 뵙던 분이지만 글에서 묻어나던 따스함이 기억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조행 기원합니다
20.02.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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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만수(Vino)
십여년 전이면 제가 골드웜에 가입(2007)한지 얼마 안되였을 때인데, 이제 나ㅣ가 들어 가니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무었 보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가물 가물 합니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무었 보다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02.10.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