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11. 청도천 조행기
미세먼지 가득한 토요일입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청도천에 얼음도 전혀 없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출조 할 수 있을때 부지런히 나가야 합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길 바라며 조행기 올립니다.
도착하고 한참 뒤에 야마데스2 노싱커에 한마리 나옵니다.
한마리 나왔으니 여유를 가지고 풍경도 찍구요.
두번째 사짜네요. 역시 야마데스2 노싱커에.
자리를 옮겨서 소라교에서 다시 한 수.
며칠 전에 온 비로 물색이 탁하고 물도 조금 불었습니다.
마지막 사짜를 마지막으로 철수 합니다. 42정도 됐는데 더 작아보이네요.
야마데스2 노싱커 장타에 입질받아서 훅셋 안될줄 알았는데 다행히 걸었습니다.
새해 첫 배스 손맞 축하 드림니다.
그리고 좀 늦었지만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20.01.13. 07:46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요.
새해 건강하십시요.
20.01.28. 17:16
청도천이나 위천 같은 얕은데를 가줘야 배스를 보나봐요.
낙동강은 똥물쪽으로 가야될텐데 거긴 안가보고
본류대에서만 두어번 해봤는데
영 꽝 중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1.27. 23:57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무래도 강폭이 좁고 얕고 깊은 곳이 뚜렷하게 보이다보니
배스가 어디있는지 대충 가늠도 되고
어디갈 곳도 없는 배스들이라 웜을 물어주는 모양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배스가 어디있는지 대충 가늠도 되고
어디갈 곳도 없는 배스들이라 웜을 물어주는 모양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1.28. 17:18
조수상(이뭐꼬)
낙동강 본류대는 영 꽝 ~ 중입니다.
그래봐야 새해들어 두어번 나간게 전부네요.
남구미대교철탑이나 그 위쪽에 이마트에서 내려오는 똥물 합수부 지점엔 낚시꾼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아마 그쪽에선 좀 잡을수도 있을텐데
유료터처럼 복작대는게 싫어서 안가고 있습니다.
쓰레기청소를 핑계삼아 한번은 가봐야할텐데 말이죠.
그래봐야 새해들어 두어번 나간게 전부네요.
남구미대교철탑이나 그 위쪽에 이마트에서 내려오는 똥물 합수부 지점엔 낚시꾼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아마 그쪽에선 좀 잡을수도 있을텐데
유료터처럼 복작대는게 싫어서 안가고 있습니다.
쓰레기청소를 핑계삼아 한번은 가봐야할텐데 말이죠.
20.01.31. 09:29
청도천 안가본지도 5~6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배스 손맛 축하드려요.
20.02.12. 11:11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저원
댓글을 이제야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02.2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