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11 ) 금년 첫 배스
?안녕 하세요.
요즘 신종 코러나 때문에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자니
몸이 근질 거리고 마침 날씨도 따뜻한 오늘 아침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섬으로 이동 포인트에 도착하여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 하여
이리 저리 공략해 보지만 전연 입질이 없습니다.
딱 한마리만 배스 얼굴 보고 가자는 일념으로 열심히 지그헤드 날려 범니다
그러다가 입질도 없이 로드타고 느껴오는 감이 배스구나 생각 하는 순간
릴링이 아무 저항없어 털렷고나 하고 라인을 회수 하는데,
바늘 털이 했고나 했는데 라인 회수 하는데 다시 로드에 전해지는 배스의의
움직임 왜 이리 반가운지요.
싸이즈는 대략 3짜 후반 정도는 되는것 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셀카도 한장 남겨 봄니다.
이후 한시간 동안 루어 교체해 가며 배스 불러 보았지만 더 이상
추가수 내지 못하고 철수 햇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2020년 첫 수 축하드립니다.
20.02.11. 17: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감사 합니다;
올해 네번째 만에 배스 얼굴 보게 되었네요.
올해 네번째 만에 배스 얼굴 보게 되었네요.
20.02.12. 10:22
신종 코로나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마수걸이 축하드립니다.
20.02.12. 11:0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고맙습니다.
코로너 땜시 거의 감방 생활 하고 있습니다.
코로너 땜시 거의 감방 생활 하고 있습니다.
20.02.1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