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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A ESP 엘리트 토너먼트 3위 레폿!

김장수(까피) 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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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A ESP ELITE TOURNAMENT 제 5전 - 평택호

 

일시 : 2010년 10월 3일 05:00

 

장소 : 경기도 평택호 당거리 일때

 

크기변환_SNV10648.JPG

 

 

정규전 마지막 5전이 열리는 평택호로 출발!!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따뜻한 옷가지와 비옷등 반발에 준비를 마치고 평택호로 출발!

 

출발하자마자 비가옵니다.

 

불길한 기운이 맴도는 가운데 소량의 맥주와 함께 숙소에서 잠이 들고...

 

드디어 새벽 5시!~

 

평택호 당거리 대회장으로 들어서니 벌써부터 많은 프로님들께서

 

배를 셋팅하고 계십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대회장 길은 온통 진흙뻘이고...

 

물이 많이 뻐져서 배 내리기도 힘들고...

 

평택은 올때마다 힘든 경기를 치루는 듯 합니다.

 

배를 셋팅 도중 하용수 프로님의 배가 찢어져서 응급처치도 하고.. 배 내릴때가 만만치 않아

 

늦게 셋팅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어찌되었던 예상시간을 조금 지나쳐서야 대회 개회식과 출발이 이루어 졌습니다.

 

오전 7시경 동시에 모든 프로님들이 출발을 합니다

.

1286428910.jpg

 

 

마침 출발할땐 비가 그쳐주고...저는 계획대로 상류로 향합니다.

 

어라~~근데 상류로 가는 프로님들이 대부분!!~이거 영 찝찝했습니다^^;

 

토너먼트 상황에서 내 계획대로 안하면 늘 참패를 했기에 계획대로 상류로 천천히? 올라갑니다.

 

베터리가 완충이 덜 되었는지 가이드 모터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상류 붕어섬 쪽으로 향합니다.

 

제가 짠 플랜은 평택호에서 잦은 비로 인해 배수를 많이 하고 있다고 들어서

 

연안보단 오프쇼어에서 낚시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며, 시즌별 패턴에 입각하여 가을날씨에 맞는

 

낚시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루어는 당연 크랑크 베이트 였습니다.

 

젤 자신있는 루어이기에 서슴없이 크랑크를 준비하고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어탐기에 고기들이 찍히는 수심대를 체크합니다.

 

8미터 부터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오르는 수심을 보면서 타겟 포인트는 4미터~~4미터에선

 

항상 고기가 찍힙니다. 그렇다면 딮 크랑크....노가다 낚시를 또~~emoticon

 

사실 넓은 필드에서 빠른 속도로 효과적인 루어 운용방법에 크랑크와 바이브 만한것이 잘 없는 듯 합니다.

 

배스들의 습성상 리액션 바이트는 배스들의 욕구를 자극하는 치명적인 액션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특히나 바닥층이 복잡하거나 하드 바텀등이 있어야지만 확률이 높아지기에

 

어탐기를 체크하면서 탐색에 들어갑니다.

 

첫번째 포인트 도착!!~ 지난번 평택대회때 게임 피쉬를 잡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프로님들이 포진하고 있었지만 배 포지션은 연안을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옳거니 싶어 연안에서 3선정도 떨어진 곳 5미터권에 배 포지션을 잡고 복잡한

 

바닥지형(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브레이크와 험프 군락 같았음.)을 5미터 크랑크로 탐색합니다.

 

그 주면을 양사방으로 캐스팅~한자리를 적어도 5번이상 던져봅니다. 그러다가 바닥이 돌로 된 지형을 발견합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크랑크 베이트의 립이 바닥에 부딪치는 느낌...그 이후 바로 입질~~텅!!~

 

하지만  숏바이트 나는 상황 수온은 18.2℃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예민하다라고 판명을 내리고

 

하드버텀을 이잡듯이 천천히 운용 세세하게 돌을 타 넘는 순간

 

무지막지한 입질!!~ 보통 녀석이 넘는다는걸 감지합니다. 꾹꾹꾹~~~

 

 MH 글라스로드가 물에 딸려가고 베이트릴에 드랙이 풀리고....긴장합니다emoticon

 

거의 다 올라오는데 헉!!!~대까이!!!!~뒷 바늘에 살짝 걸려 있는 상황!!~헉~~제발제발 그러면서

 

뜰체로 무사히  랜딩에 성공하고...1300g 때의 배스 !!emoticon

 

아자~~출발이 좋습니다emoticon

 

같은 포인트에서 계속적인 숏바이트와 싸우는 중~~따라와서 무는 녀석...!배 바로 밑에서 물어서 털리고...

 

1시간여 만에 리미트를 한군데서 다 채웁니다~~역시 명당자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것도 씨알 좋은 녀석들로다가 교체도 하구요...  1300g, 1250g,1000g, 900g, 800g 이런걸 대박이라고 하는가봅니다.

 

평소 평택에 평균 g수를 감안 한다면 적은 g은 아닌 듯 한데

 

나한테 이만큼 잡히는 걸 보면 상황이 좋다는 얘기라고 판단해서 더욱더 노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리미트를 다 채운 포인트에서 이동, 오후에 다시 오기로 마음 먹고 2번째 포인트로 이동..

 

2번째 포인트 또한 지난번 대회때  크랑크로 키로급 배스를 2마리 잡은 포인트!!~

 

바닥지형이 좋은 곳입니다.

 

3~4번의 케스팅만에 800g 때의 배스를 교체합니다. 하필 1등하신 하용수 프로님이 지나갑니다. 헉~~

 

 하지만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당자리 입니다.

 

아끼는 크랑크 베잇 하나를 수장...6미터 크랑크  스승님께 선물 받은 아까운 크랑크...

 

뽑아 낼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그물에 걸렸는지 도대체가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난주 다시 주문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게임시간을 위해 가감히 끊고...

 

그이 후로 집중이 안됐습니다 ㅎ 그래서 마음도 다시 먹을 겸...지나가는 뱀을 도촬하고...

 

크기변환_SNV10655.JPG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다시 찾은 첫번째 포인트...하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충 그 위치에 계속 케스팅 해보지만 잔씨알에 배스들이 대견하게도 딮 크랑크를 공격하고 올라옵니다.

 

그 이후로 계속적인 잔씨알들...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3~4 미터 권을 계속 노리기로 마음 먹고 러버지그 텍사스를 로테이션 해보지만 입질 무...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하용수 프로님은 50센티도 안데는 셀로우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큰 씨알에 배스들을 잡았다고 했습니다.

 

뭔가 변화가 있긴 했는가봅니다

 

물속상황은 아무도 모르기에 아주 부지런하고 모든 상황에 대비해 한번쯤이라고 다르게 공략 해야 했지만...

 

큰 실수였습니다. 뼈저리게 느끼고 배웠습니다.

 

오후가 되자 엄청난 바람이 물을 춤추게 하고 배 포지션은 커녕 앞으로 전진 못할 정도에

 

강풍이 불어 됐습니다.

 

1286432017.jpg

 

 

경기시간은 얼마 안남았지만 그래도 끝가지 노력해야 하기에 대회장으로 올라오는 구간

 

3~4미터 브레이트 라인을 공략합니다. 잔씨알에 배스들만 반겨 주고...

 

크랑크 2개 더 뜯기고  구하지도 못하는 ik-400을 2개씩이나...

 

어쩔수 없이 5000g이 약간 넘는 사이즈로 계측!!!~5480g

 

하지만 예상이 맞았습니다. 5000g이 넘는 프로님이 3~4분 정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힘들겠구나 했습니다  하용수 프로님 5800g 때~~

 

와~~ 대단했습니다  멋졌습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분이라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

 

그리고 폐회식이 이뤄지고 3등이라는 기대이상의 결과가 기쁘게 해줍니다~

 

이로서 평택 5전 게임을 마치고... 올 해 저의 목표였던 정규전을 모두 참가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은 성적이 나와서 얼떨떨합니다. 올 한해 저에게 많은 행운이 따라 주는 듯 합니다.

 

뒤이어 인터뷰~ 인터뷰를 통해 실력이 향상되는 시간!!크기변환_크기변환_SNV10664.JPG

 

상위 단상에 오르신 프로님들의 인터뷰에서 용수형님의 스피너 베이트 셀로우 공략이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수심이 3~4미터 권이 었고, 리액션에 반응을 한 배스들이 많았던 점을

 

봐서 엇 비슷하게 맞아 떨어진듯 합니다

 

1년 동안의 토너먼트에서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개인적으로 토너먼트에 많이 익숙해 진 듯 합니다.

 

 

1286432574.jpg

 

"배스낚시는 답이 없다"라는 말이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끊임 없이 공부하게 만드는 듯 합니다. 하면할수록 어려운 배스낚시!!~ 도전하고 또 도전 해볼렵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긴장감과 진지한 낚시를 할 수 있음에 늘 즐겁습니다.

 

1년여 동안 대구 프로팀을 이끌어 주시고 힘이 되주신 (피싱 프리맨)김명진 프로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배스낚시를 알게 해주시고, 토너먼트에 관한 모든 정보와 기술들을 가르쳐 주신 (2%)이철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286433888.jpg

 

 끊임 없이 겸손하고 노력하는 김장수(까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늘 아낌없이 스폰 해주시는 루어샵 대표 최정복 프로님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lite_Lureshop.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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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emoticonemoticon

 

근데 보트 타다가 저렇게 물위로 오는 뱀들은 보트에 올라탈 수 있나요? emoticon

지난 대청호 귀신골에서만 뱀을 두번이나 만나서 기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emoticon

10.10.07. 17:35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지난 대청호 귀신골에서만 뱀을 두번이나 만나서 기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emoticon

 

이정도까지야 우습죠... 밸리타다가 뱀 만나보세요... 물에선 뱀이 더 빠릅니다....이건 뭐...환장합니다....

10.10.07. 21:16
김장수(까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그렇겠네요~ 부디 조행 길엔 항상 몸 조심하십시요emoticon

10.10.08. 13:47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밸리타다가 뱀 만나보세요...


처음처럼님이 밸리하자고 하던데... 제가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당할까 밸리를 하지 않습니다... emoticon

10.10.08. 16:37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올라 올려고만 하더라구요~ 올라오진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사실 무서웠습니다 emoticon

10.10.08. 13:47
profile image

입상 축하드립니다.

요세 토너먼트 레포트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10.10.07. 17:50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지민(닥스)

감사합니다 오히려 저도 골드웜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의 조행기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emoticon

10.10.08. 13:48
profile image

토너먼트 리포트 잘 읽었습니다.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올 한해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도 선전하시기 바랍니다.emoticon

10.10.07. 17:52
김장수(까피) 글쓴이
박주용(아론)

넵 감사합니다.

 

아직 마스터 클래식과 오픈 토너먼트가 남아있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emoticon

10.10.08. 13:49
profile image

현장감이 너무너무 생생하게 오는거 같습니다.

젊은 패기 역시 대단하시군요.

입상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10.07. 18:09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준영(매력남)

실지 젊음 말고는 별로

 

볼것도 없습니다 emoticon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10.10.08. 13:50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골드웜님의 열정을 본 받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moticon  지켜봐 주십시요

10.10.08. 13:51

대회 참석 후기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양손에 배스 들고 찍으신 사진이 가장  멋있으시네요. ^^

 

입상 축하드립니다.!

 

10.10.07. 20:08
김장수(까피) 글쓴이
백문기(그날이오면)

루어샵 대표님께서

 

찍어준 사진이네요

 

계측후 g수를 알때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10.08. 13:52
profile image

단상에 자주 올라가시네요...이는 그만큼 내공이 깊다는 얘기죠....

 

축하드려요...

10.10.07. 21:14
김장수(까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아직 멀었습니다~ 올 한해 마냥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emoticon 주위에 낚시 잘 하시는 분이 너무 많으 신 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박차를...

10.10.08. 13:53
profile image

단상에 서시게 된거 축하드립니다.

 

역시 토너먼트 및 프로조사님들의 글을 볼때 마다 많은 공부가 되는거 같습니다.

10.10.07. 22:33
김장수(까피)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지금도 저는 다른분들의

 

조행기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데이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10.08. 13:55
profile image

이젠 정말 대한민국에 확실한 프로이신듯 합니다...

쟁쟁한 프로님들 사이에서 단상에 오르심이 쉬운일은 아닐듯 ...

입상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선전 기대할께요..emoticonemoticonemoticon

10.10.08. 07:40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호영(동방)

넵 감사합니다~동방님emoticon

 

올해 저에게 운이 많이 따라주네요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emoticon

10.10.08. 13:57

취미는 취미...

토너먼트는 취미의 연속...

단기간의 참피온... 대단하십니다.

축하혀~

10.10.08. 08:06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 철(2%)

감사합니다~ 스승님!

 

선생님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한 결과입니다.emoticon

 

앞으로도 취미 늘 재미있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emoticon

10.10.08. 13:59

올 한해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종합 우승 축하혀~~!!

내년에도 쭈욱~~~선전하시길...emoticon.emoticon

10.10.08. 09:35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감사합니다 김프로님~

 

김프로님의 노고가 없으셨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을 겁니다.

 

늘 도와주셔서 감사말씀 올립니다.emoticon 

 

고기사진 뒤에 김프로님 계시네요 emoticon

10.10.08. 14:02
profile image

노력의 결실이 내년에도 쭉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단상에 오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기에 더욱 빛나 보입니다 .emoticon

10.10.08. 10:40
김장수(까피)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별말씀을요...

 

올 한해 다만 운이 많이 따르는 듯 합니다.

 

끈기님도 고생 하셨습니다emoticon

10.10.08. 14:03
김장수(까피)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emoticon 아직 멀었습니다.

 

제가 언젠간 싸인 해 줄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꼭 해드리겠습니다~~emoticon

10.10.08. 18:02

고생하셨습니다.

아끼던 크랑크를 수장해서 안타까우 시겠지만..

단상에 스셨으니....훌훌털고 힘내세요

10.10.08. 17:57
김장수(까피)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히트님이 늘 응원해 주셔서

 

성적이 잘 나오는 듯

 

받은 상금으로 주문해야죠 emoticon

10.10.08. 18:04

단상축하드립니다.emoticon

 

아울러

 

1등하신 용수님도 축하드립니다/

 

용수님 1등하신거 오늘알았네요

 

하용수님 날마다 뵙는데 emoticon

 

월요일 축하해드려야겠어요

10.10.08. 22:58
김장수(까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emoticon 제가 잘못한건 아니겠죠?

 

용수형님 최곱니다 emoticon 

10.10.09. 11:32
김장수(까피) 글쓴이
김유신(초짜)

감사합니다~ 초짜님 emoticon

 

늘 즐거운 조행 되십시용

10.10.10. 21:21
김장수(까피) 글쓴이
안상호(라지마우스배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moticon

10.10.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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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철(2%) 조회 1232610.10.05.08:18
    가을녘으로 접어드는 시점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여러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을 배스 향연의 주역인 크랑크베이트만으로도 하루를 만끽할 수 있는 달창지에서의 배싱... 그리고 일년만에 찾은 안동호... 그리 만족할 만한 조과는 아니지만 지난 더위를 ...
  • 비운의 릴 다이와 밀레오네어 CV-Z 103L
    안녕하세요. 닥스입니다. 처음으로 리뷰 게시판에 글을 써보내요. 낚시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 남들 보다 많은 장비 욕심으로 릴을 이것저것 써봤지만 밀레오네어 같은 경우 흔히 접할 수 없는 릴이고 조금은 특이한 릴이기에 리뷰를 조금 써볼까 합니다. 사진은 폰카로 ...
  • 대호만 제방 밸리보팅
    2010/10/02(음8/25), 07:20-11:10 날씨 : 아침기온15도, 구름, 바람 조금 개황 : 아침수온21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크랭크 조과 : 3짜이하 10여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2010년 10월 첫 토요일 새벽을 벤님과 함께 대호방조제로 달렸습니...
  • 윌슨호수 면꽝 조행기
    장비 : 지루미스 GLX M, Steez MH, 103LH 채비 : 스피너 베이트, 바이브 액션 : 던지고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인터넷으로 그간의 윌슨호수 조행을 보니 생미끼에만 그것도 낱마리로 나온다 하여 별기대는 안하고 새로산 보트 테스트 및 시승겸 윌슨 호수로 향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