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30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하루 지날 때 마다 기온이 내려 가니까 낚시 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것 같읍니다.
오늘 일요일 오목천 금구교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넘었읍니다. 스피너로 금구교 아래에서 상류로 올라가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거의 한시간여 동안에 딱 한번 입질 받어보고 완전 배스가 무시를 하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웜 펌프킨으로 교체하여 조기급이하로 첫 비린내를 맞읍니다.
금구교 상류 보에서 흐르는 곳에 (수심0.5m)정도 되는곳에 지그헤드 집어넣자마자 먹어버리네요.
작은 이곳에서 크게는 3짜이하 애기배스까지 6수를 안겨주네요. 그리고는 이후로는 턴하여 다리까지 내려오면서 입질 받지 못하고
자리이동 합니다.
장소는 금구교하류에 잠수교 건너 오목천 지류에 가보니 오늘 일요일이라 그런지 들낚 하시는분들이 만원이라 들어갈곳이 없어
상류쪽 한곳에서 애기배스한수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어려운 시기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아침이랑 저녁은 매우~ 날이 찹니다.
항상 같이 들고 다니시는~ 따뜻한 보온병에
몸녹이시면서~ 하십시요.
오목천 배스들...땟깔이 좋습니다.
저번주에...금호강 상류서~ 낚시하다가...
상수도보호구역 지킴이분들께서~ 한마디 하시길래..
대피했던...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오목천으로 갈껄그랬습니다.
가을에 익은 벼처럼 배스들도 풍년이군요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낚시 하기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기온차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흐으.. 지그헤드에 씨테일에 고무링 끼우는 거 한수 배웠습니다. 정말로 윔 손실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꽃을 찍는 솜씨는 정말 일품입니다
배스도 대박하셨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금호강에서 또 웨이딩하고 싶네요...
날 추운데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금호강만한 곳이 없네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론 제법쌀쌀합니다..어르신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구요...
역시 금호강배스엔 부부배스님 떳다하면 긴장안할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