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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달창 공격!!

임성규(임님) 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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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041710.jpg

 

어찌하다보니 토,일 모두 달창을 공격했습니다... 저 보신분 있으시죠?? 이틀간 똑같은 옷입고..

가족 여러분 즐거운 조행들 하셨습니까? 임님입니다...

 

만만수의 달창에서 주말 내내.. 매일 새벽 4시에 기상하여 바삐 달창으로 갔답니다...

짝퉁이와 트레일러 때문에 다른분들게 폐가 되지 않기위해 서둘러서 다녔더니...

지금은 온몸이 쑤셔오네요.....

 

달창은 많은 가족분들이 올려주신 조행기에서 본것처럼...

많은 분들이 보팅을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주까지는 잘나왔다고 하던데..

이번 주말은.... 저도 몇십수씩 하는 조행을 달성하고자 했으나...  딸랑 이게 다라니...

실패했습니다...

사본041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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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04174.jpg

 

조조만세님 글을 보니 잘 나온겄 같은데... 역시 제가 실력이 안되고 헛다리만 짚었나봅니다... 에고...

 

 

토요일에는 잘생기신 동방님과 커피 한잔도 하고.... 얘기도 했답니다...

역시 사진대로 시원스런  미남이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이틀간의 기록을 살펴보면..

크랭크... 저는 못잡았구요...

미노우... 딱 한마리 잡았습니다..

웜... 그냥 몇마리 잡았습니다...

 

사본04177.jpg

 

사본04175.jpg

사본04176.jpg

사본04178.jpg

 

새로운 무기 도요 코바블루 (초하이스피드) 기어비와 택티스로드 감도테스트만 겨우 하고 왔네요...

뭐 말이 필요없는 장비들이죠 ....  제손에 있다는게 요 장비들의 불운이지만....

 

 

 

어렵더라구요, 달창이가.... 휴~~ 오전/오후의 입질 유무가 확연한게 꼭 여름패턴 같다는...  어려워...

 

사본04171.jpg

 

주로 3~4m / 5~6m의 수심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녀석들이 쉽게 입을 열어주지 않아

고생한듯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도 잘 극복해야 "어랏, 낚시 좀 하는데??" 이런 말을

들을 텐데요... 전 아직인가봅니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제 블로그에다 낙서해놓겠습니다...

(http://blog.naver.com/dryoff)

 

 

새로운 배울점을 한가득 안고 돌아온 주말 조행 이였습니다... 가족분들도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참, 다음주 4월 24일.. 신갈에서 열리는 늘푸른컵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마도 저는 접수와 도시락 담당으로 봉사하고 올듯합니다... 상품이 어마어마하던데...

참가도 못하고..아으...

가족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상 임님이였습니다....

사본041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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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셨군요

 

혹시 존보트 타신분이 임님이시죠?

 

멀리서 보았습니다.

 

저도 하마터면 낱마리로 그칠뻔하였는데

 

운좋게도 배스포인트발견

 

마리수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커피한잔 대접해드리겠습니다.

 

 

11.04.17. 22:09
임성규(임님)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검은색 작은 깡통이였습니다...

그 배스포인트 저도 좀 알려주셔요....

커피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11.04.18. 17:22
임성규(임님)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틀은 정말 힘들더군요..집중도 안되고...

항상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대청 조행기 잘봤습니다... 주인장님...

11.04.18. 17:23
profile image

코바 블루 색깔이 정말 이쁘네요~

 

저도 한 2주 있다가 보팅갈려고 하는데 달창으로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1.04.17. 22:15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임님의 포스는 따라 올 자 없습니다. 

 

달창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11.04.18. 01:48
임성규(임님) 글쓴이
유승목(타래)

에이.. 포스 없다니까요.....

달창으로 오세요.... 물 좀 빠지거든...

11.04.18. 17:24
profile image

흐으..  색깔이 있는 조행기~!!   달창~   작년 똥바람에 고생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고전이라하셔도 많이 잡으셨군요. 사랑스런 러버지그~~!!

 

 광덕지도.. 여름패턴인가보더라는... 

11.04.18. 06:04
임성규(임님)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여름인듯합니다... 더무 더워요...

아침엔 춥고 낮엔 덥고... 감기 딱입니다...

감사합니다...

11.04.18. 17:24
profile image

옆에서 보니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상에 그저 오르신게 아니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식사락도 했었으면 했는데...

같이간 일행때문에 여의치 못했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11.04.18. 07:20
임성규(임님) 글쓴이
박주용(아론)

다음에 달창에서 뵈면 식사/커피 한잔 하시죠....

반가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1.04.18. 17:25
profile image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실제로 뵈니 프로의 포스가 확..느껴지던데요..맛난 커피 잘 먹었습니다..

11.04.18. 07:35
임성규(임님)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은 너무 잘생기셨더라...... 자주 뵙자구요...

저.. 포스는 있긴한데...에어포스.....

11.04.18. 17:26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주말에 달창가볼까 하다 번개늪 다녀왔답니다. 다음에 꼭 들려봐야겠군요.

11.04.18. 10:59
임성규(임님) 글쓴이
전우삼(꼴초)

번개는 어떠셨는지...

즐거운 시간 되세요....

11.04.18. 17:27
임성규(임님)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네, 어르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1.04.18. 17:27
profile image

콘트가 강한 임프로님 조행기 볼때마다 늘 멋지다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변덕쟁이 달창이지만 역시나 임프로님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11.04.18. 13:31
임성규(임님)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배프로님 왜그러세요....

끈기님이 더 멋진건 골드웜가족이 다아는 사실인데....

몇십수씩 하는 방법 좀 알려줘요~~~~

11.04.18. 17:28
임성규(임님)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님께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걸요.... 달창이 제게만 변덕을 부려 탈입니다....

확.. 안가버릴까보다.....

11.04.18. 17:29
profile image

마릿수도 되고.

참한 사이즈도 보이는 데.

딸랑 이거라고 하면..

안동에서 끄리랑 씨름하도 온 저는 우얍미꺼...

11.04.18. 17:19
임성규(임님)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죄송합니다......나도배서님....

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커피한잔 쏩니다.....

11.04.18. 17:30
profile image

어저께 케이블 방송에서 '극한직업'인가 그거 보다가..

거의 마지막 부분을 봐서  앞전 스토리는  잘 모르겠고, 여튼 전투기 정비사분들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

마지막 시험 비행 테스트 파일럿이 혹시 임님 아니셨는지요..?

카리스마,포스 완전 끝내주시던데..

배스정도야  임님 앞에서는 기도 못 필듯 합니다. 하하

 

11.04.18. 18:03
임성규(임님) 글쓴이
오진용(오션)

아니 그걸 또... 어찌 보셨답니까....

하도 귀찮게 해서... 안찍힐려고 도망다녔는데....

오션님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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