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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달창 with 앵글러 조!

이 철(2%) 13년 전 10352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다시 찾은 달창...

태평양을 건너온 그레이님의 보트 런칭식을 가지며 멀리서 오는 손님을 기다렸는데...

몇번이고 약속이 맞지 않아 계획이 미루어졌던 개그맨 조수원님 아니 앵글러 조수원님과의 만남을 드디어(?) 달창지에서 가졌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12피트 FRP 보트에서 티격태격하며 낚시하시는 친구분과의 모습이 너무나 정다워보였습니다.

무더위에 비록 손맛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오랜 기다림속의 만남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배스낚시하면서 많은 우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만나지 못할 분들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인연...

늘 낚시 이상의 의미를 저에게 던져주고 있답니다.

배스낚시의 또다른 매력이라 생각하며 좋은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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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엠군쪽이 소스코드가 뭔가 바뀐거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요.

하여튼 고치시는 방법은

글 편집상태에서 우측상단 "HTML편집" 상태로 변경후...

embed태그를 기준으로 위아래 object ~ /object 이런부분들은 다 지우고..

embed 만 살려주면 될겁니다.

엠군이 퍼나르는걸 장려하지 않나봐요? 흐흐...

11.06.21. 14:32

이 철(2%)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여튼 예전과는 달리 에러가 나네요~

지난번처럼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

명심하겠습니다...골선장님!

11.06.21. 14:41

박주용(아론)

그레이님 보트런칭 축하드립니다.

조수원님이 오셨군요.

자주 출현해주세요. 조앵글러님!!

이철프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잘 잡으세요.

11.06.21. 20:49

이 철(2%) 글쓴이

박주용(아론)

수고는요~

놀러 갔었는걸요~

11.06.22. 07:40

이동규(조조만세)

달창에 저렇게 침놓으니...

제가갈때 잡을배스가 없다는 사실 !!!

11.06.21. 22:20

이 철(2%)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마릿수 욕심이 젤 많으신 분이....

엄살은요~

11.06.22. 07:40

배대열(끈기배서)

대회 때 많이 잡았는데도 또 달창 가고 싶어지네요.

매번가셔도 매번 다른 곳에서 알뜰하게 잡아내시네요.

11.06.22. 11:19

이 철(2%)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이젠 달창이 조금 시들해집니다...

다른 곳으로 한번 달려볼까요?

11.06.22. 12:01

김명진(피싱프리맨)

근데...잔챙이 잡으면서 뭔 드랙을 그렇게 자꾸 만집니까?...

그냥 강제 집행하면 되지.....

5짜면 모를까......

11.06.22. 12:17

이 철(2%)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음... 억새기 운 좋으신 김프로님!

전 운(?)이 없기에 무조건 드랙 풀고 손맛 본답니다.

11.06.22. 12:43

김명진(피싱프리맨)

아~~ 일요일에 비 많이 온다는데......

서문시장에 제비표 비옷이나 하나 사러 가야쥐~~~!!

11.06.22. 12:21

이 철(2%)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오세요~

싸게 드리겠습니다.

11.06.22. 12:43

임성규(임님)

스케쥴이 참 안맞아요... 즐거워보입니다... 수고하셨어요...

11.06.22. 13:38

이 철(2%) 글쓴이

임성규(임님)

당신은 애기들한테 좋은 아빠로 남아야지...

11.06.22. 13:51

여정환(알프)

2%님 좋은 영상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06.22. 14:21

이 철(2%) 글쓴이

여정환(알프)

감사합니다... 알프님!

11.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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