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AND AWAY (STORY-23)
이번 영상의 부제는 [지난 겨울날의 추억...]입니다.
날짜는 2011년 2월 6일...
겨울날의 합천댐입니다.
급격한 배수여건과 진입의 어려움으로 쉽사리 접근을 용납하지 않는 합천댐에서의 겨울날 배싱...
오랜동안 바빠서 본의 아니게 감추게 되었던 지난 겨울날의 즐거운 영상을 이제서야 꺼내어 봅니다.
장마속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 잊으시라고...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한여름엔 겨울이 그리운 법이죠.
그래도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던거 같은데요.
아~ 덥다 소리치다 보면 겨울 오겠죠~
그래도 가까운 필드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미리 핫팩 공구 하시죠~
합천호 꼭 보트로 달려보고 싶은 필드인데 슬로프와 진입이 어려워 워킹으로 아쉬움만 달래는 필드인듯 합니다.
2%님 시원한 겨울 조행기 잘봤습니다.
아직은 낚시하기가 만만치 않은 필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점은....선수분들께서 하시는 포즈가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시계가 10시 10분인것은 알것는데 낚시포즈는 모르것네요..
이철 프로님 도요 필드스텝이시니깐 도요의 제품에 대한 일부의 홍보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다면 죄송합니다. 제 친구도 다미끼 스텝인데 항상 블로그나 홈피 글올릴때 후원받는 조구사의
제품 홍보도 한다고...말그대로 운동선수들의 유니폼에 후원사 로고나 회사명 새겨진거하고 같다고
생각하심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본겁니다.
하하하.
가끔 주변에서도 선수분들과 비스므리한 포즈를 취하는분들이 제법 있어서 그렇죠. 그럼 나도 한번.
별 의미는 없구요~
그냥 편안대로 한답니다.
참! 저 도요 필드스텝이 아니라 도요 프로스텝이랍니다.
무더위에 겨울조행보고 있으니 시원하긴합니다.
정말 배내릴 장소가 잘 갖추어진다면 자주 가볼텐데 말이죠.
조금 아쉬운 필드이긴 합니다.
그러게요~
요즘도 슬로프문제, 현지 어부와의 마찰 등으로 시끄럽답니다.
여름에 보니 시원하고 좋읍니다.
어르신...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