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밀양강,,,
전부터 골드웜님과 초심님과의 일요일 낚시계획에 따라 어제아침 초심님과 왜관에서
합류를 하고 골드웜님은 일관계로 따로 오신다고 하더군요.
밀양 휴계소에서 아침을 때우고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훌떡 넘어가네요.
도착하니 어느 낚시모임에서 정출을 오셨는지 꽤 많은 배서님들이 도보를 하는 모습들이
그리하여 막 달려봅니다.
어제날씨는 먹구름에 잔득 흐리고 기온은 14도정도 바람은 없어서 그냥 물의 흐름으로 배가 떠밀려 갑니다.
지그헤드 1/8온스가 주력채비 입니다.
간간히 바이브레이션과 크랭크베이트 그리고 미노우에도 재미를 선사합니다.
수심은 역시 4m권이구요.
4m권에 있는 돌밭에서 많은 hit가 되었습니다.
수온은 일주일전보다 1도가 오른 8~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의 입질은 더욱 간질거리고 시원한 입질은 보이지 않음,,,,,,
입질을 받고 챔질을 하면 웜만 빠지는 경우도 오늘은 많이 보입니다.
손맛이 감칠나게 마릿수를 자랑합니다.
도착하여 조심님께서 먼저 첫수로 시작종을 울립니다.(지그헤드)
1분도 채 안되어서 저도 뒤를따라 바로 한수를 합니다.
이런넘들은 계속해서 입질을 보이더군요.
사이좋게 제가 크랭크에 또한수 조기 멀리에 작은 노란보트 보이시죠?
2시 30분이 넘어서 점심을 준비합니다.
제가 재일 좋아하는 바이브로 그래도 큰넘이 나와줍니다.
저와 초심님은 각기 15~17정도의 마릿수로 하루의 출조를 마감합니다.
우리 3명은 왜관에서 맛난 순대국밥으로 저녁까지 해결을 하고 집으로 고고싱 합니다.
최정오(염라..
마릿수와.. 초심님의 보트가 부럽습니다. 먹물을 올해는 한번 뭍혀봤으면 하네요.
공주머슴님 도전만 하시면 100% 가능하십니다.
보팅이 부럽네요~~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대 들고 떠나보세요.
마릿수 조과 축하드립니다.
대마왕님 같은 왕끼리 뭔 축하 입니까
일단 감사합니다.
일기예보에 속았습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분다고했었는데 다행입니다.
거기에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오전에는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깐의 큰비가 와서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이 금방 그쳐서
손맛을 본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트에 검은게 먹물이죠?
그리고 골드웜님 보트 찾는일이 숨은 그림 찾기 보다 더어려워요!!
배식이 눈 오른쪽으로 2센티 쪽에 골드웜님 보이시네요...일어서서 화이팅...히트하시는모습...에혀 결국 떨구고마네요
예 서해 쭈꾸미와 갑오징어 먹물의 흔적입니다.
그리고 그 사진에 배스 눈을 기점으로 오른쪽 1cm 범의 안에 골드웜님 보트가 보일겁니다.
잘 찾아보세요.
염장입니다..염장....창녕권 꽝입니다...
엄청나게 불어대는 바람이 애석하기만 하군요...
그쪽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나 보네요.
그날 밀량에는 바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안타깝네요.
손 맛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실력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조행 이었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보팅한번할런지..
보트가 없을때는 보트를 가진 주인장한테 잘 보여서 뇌물한번 
줘보세요.
꼭 태워드릴 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초심님 낚시대가 3대나 부러져서 안타깝습니다..
빨리 새낚시대 장만 하셔서 대물하세요
스타님께서 한대 살려 주셔서 2대만 장만하면 되지 쉽습니다.
지금 살려니 로드값도 만만치 않네요
스타님 낚시대 어디 먼지 쌓인거 있으면 초심님께
인수 하세요.
초심님 지금 말이 그렇지 간절한 마음이 말이 아닐겁니다.
그쵸 초심님?
염라대왕님 초심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공산명월님께서는 저보다 훨 잘 잡으시던에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징어 먹물이 왜 염색약 재료로 쓰이는지 알겠네요...
항상 행복한 조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오징어 먹물로 염색 한번 도전해 볼까요?
역시 염라대왕님 초심님 대단하십니다요
선상라면이 아주아주 맛있것습니다요
삼광아 휴일에 시간좀 내봐바바바
같이 낚시 가자 
내가 맛있는 라면 끍여줄게
보팅 부럽습니다.
저도 보트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보트낚시와 워킹낚시 제각기 나름데로 멋은 있지요.
그래도 두가지는 다 해봐야 서로의 장단점을 알지 않을까 싶네요.
이쪽 밀량강에는 고기가 있군요...
다른 밀량강에 갔었나요
제가 가는곳은 늘 가던 남밀양 삼상교쪽 입니다.
보팅도 부럽고,좋은분들과의동행도 부럽고,선상라면도 다부럽지만 제일부러운건....
하루종일~낚시하실수있다는거네요.
저는 11시만 넘으면 시간확인을 5분에 한번씩하게되는데...
낚시잘하시는 두분이 만나니 대박대박이로군요.
출출하던차에 속이 쓰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복이 조금 따라주네요.
그래도 보트는 닦으세요 저거 나중에는 않지워집니다...
아마도 작년 먹물자국와 올해 먹물자국이 내년까지도
이어질거 같은데요.
밀양강 배스들이 '염랑대왕'님 덕분에 제대로 된 저승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진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밀양강 배스 아직 많이 남았으니 더 부지런히 저승구경 시켜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낙동강 중류권.창녕. 현풍권 물빛엉망이던데 ,,하류는 그나마 좋군요
행복한 하루 보내셨군요
이쪽에는 아직 물색은 좋더라구요.
낚시자체가 늘 행복한 하루지요.
그저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밀양 한번 달려봐야 할텐데..
단칼마스타님 언제 한번 밀양강에서 얼굴 뵙길 바라요.
항상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시는 조행 부럽습니다.
유명한 밀양강 배스들도 꼭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봄철 빅배스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예 너무나 좋은분들과 함께하는 낚시가 그래서 더욱 알찬 조행이라 생각합니다.
꼭 빅배스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하빈지] 면꽝하였습니다.](/files/thumbnails/411/040/100x100.crop.jpg?20230127183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