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어 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이곡낚시터로 고고싱 했답니다.
도착해서 물색을 보니 조금 탁해 보이네요 그래서 처음엔 흰색 돌대가리를 세팅해서 1미터 권은 노려 봤습니다.
제방에서 맞바람 맞아가며 열심히 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하류 물내려 가는곳에 자리를 잡고 케스팅.. 반응이 없어서 카키색 으로 교체 음..역시나 소식이 없는데.
그때 마침 탁하는 입질이 숏바이트가 들어 왔네요 그래도 열심히 케스팅.. 입질무!!
그래서 반짝이가 들어 있는 것으로 교체..
이게 입맛이 맞는지.. 쭉욱 가져 가네요.^^
오늘 낚시는 1마리로 만족 해야 되었습니다.. 적응이 되면 재미난 조행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수온이나 여러조건이 안맞는가봅니다.
다음주정도면 입질이살아나겠지요
대구에서 멀어서 아쉽습니다
11.10.19. 22:25
플라이도 매력이 있내요 기회가대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10.20. 09:36
벌써 송어계절인가요...
배싱님 못뵌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에 올려주세요.
11.10.20. 12:17
박경준(bassing)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잘알겠습니다!! 저도 골드웜님 보고 싶어요!!
11.10.20. 23:26
정말 벌써 송어철인가요?
그럼 이제 곧 한살 더 먹는다는 얘기...
11.10.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