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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나들이 124번째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년 전 3733

안녕 하십니까.

제가 결혼 한지 내일이 43주년. ( 1968.11.29일)이 됨니다.

원래 게획은 세집 식구 10명이 모여서 어제 일요일 동해 양포항에 가서 가족낚시도 하고 회도 좀 먹고 바다 나들이좀

하려고 하였는데 아들(미니배스)이 직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여 1대 차량에 7명을 수용하지 못하여 바다쪽은 차후로 미루고

칠성 시장에 가서 대하. 굴. 가리비. 꽁치등 해물과 돼지고기 및 닭 두어마리와 고구마(군고구마용)를 준비 하여 집에서 큰불판

피워서 해물구이와 돼지고기 구이등으로 하루 를 보내게 되였읍니다.저녁에는 크림케익에 촟불도 키고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경산 상대 온천 입구에 있는 뱍양지에 도착하니 오전 8시 반경인데 뱍양지 주변에 릴.들낚시

하시는분들이 7-8명 정도 되는것같읍니다.일부 몇분은 밤샘 낚시도 한것 같읍니다.

다운샷 채비로 입구에서 우측으로 돌면서 열심히 캐스팅 해 보지만 저수지를 거의 2/3정도 돌았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상류 새물 유입구에서 장타 치고 기다리는데 약하게 입질이 들어 훅킹하니 조기급으로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얼마후 이자리에서 추가수로 한수 더 하고는 입질이 없어 노씽커에 비드 하나 끼워 공장앞 연줄기 앞에 던져 놓고 기다리니

조금은 강항입질이옵니다. 바로 훅킹하여 제법힘을 쓰네요. 수초에 감기전에 빨리 랜딩하니 3짜 중반정도 입니다.

이렇게 오전 10시까지만 낚시 하고 왔읍니다.다운샷 씨테일 웜에 2수. 역시 씨테일웜 끼운 노씽커에 1수.

11월의 마지막 월요일 이네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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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재돌애비)

결혼43주년 엄청 축하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10년이 넘어 버렸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있어 행복합니다!!

11.11.28. 15: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네 고맙습니다.

11.11.29. 08:36

이호영(동방)

43주년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요즘 감기가 아주 극성이라 합니다..(아주 독하다고 하네요)

낚시도 좋지만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하세요.

손맛,입맛 축하드립니다.

11.11.28. 15: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호영(동방)

네 요즘 감기가 조금 있는것 같아

병원에 다녀왔읍니다. 고맙습니다.

11.11.29. 08:38

김외환(유천)

결혼 43주년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해로 하시길 바랍니다

고구마가 묘하게 생겼습니다

11.11.28. 18:3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외환(유천)

숯불에 구운 고구마 맛이 일품입니다.

11.11.29. 08:39

이상훈(공주머슴님)

하.. 전 얼마전에 겨우 6주년했었군요. 서로 그냥 넘어가버렸지만서도...!!

축하드립니다. 고구마가 정말 맛나보입니다.

11.11.28. 20:3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시간이 가면 저와 같은 년륜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11.11.29. 08:41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1.11.28. 21:0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1

육명수(히트)

43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2주년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11.11.28. 21:2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육명수(히트)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2

이준영(가물치전사)

43주년 결혼 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오 ~~

11.11.28. 21:5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준영(가물치전사)

축하 해주시고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3

도명환(마실아제)

결혼43주년 축하드립니다

몸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1.28. 22:1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축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4

박주용(아론)

결혼 43주년 축하드립니다.

전 몇일전이 11주년이였는데 인천에 있어 생각도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10주년땐 이벤트도 해줬는데 말이죠.

항상 행복한 모습보기 좋습니다.

11.11.29. 00:0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주용(아론)

가끔은 잊어 버릴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일깨워 주드군요.

11.11.29. 08:46

정유섭(배스마루)

43주년 축하드립니다...전 15주년이 이틀 남았습니다....

제가 동네에서 막 뛰어다닐때 결혼하셨네요...건강이 최고입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11.11.29. 00: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배스 마루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8

쥔장 김진충(goldworm)

43주년 축하드립니다.

11.11.29. 01:4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29. 08:48

최우현(대마왕)

어르신 결혼 43주년 축하드립니다.

43주년은 이제 10년차인 저로서는 까마득한 숫자인듯 합니다.

11.11.29. 09:0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축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세월이 해결해 줍니다.

11.11.30. 13:02

최남식

축하합니다.

추운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고요.

11.11.29. 13:2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최남식

항상 염여 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30. 13:03

배대열(끈기배서)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즐거운 나들이 시리즈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11.11.29. 15: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30. 13:03

김경훈(mama)

43주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한번 뵈러 가겠습니다.

11.11.29. 18:1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경훈(mama)

마마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11.30. 13:04

김지민(닥스)

결혼 43주년 축하드립니다~

배스 손 맛도 더불어 축하드리고요

내년 100회 특집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11.11.30. 15:22

공지 Hot Link 10.01.02.13:11

최원장님 염장 2 5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999111.12.03.16:55

푸른하늘 통통한배스 메세지를 보내도 답이없으셔서 올려드립니다
주말조행 대박기원 합니다 1

최남식 조회 965211.12.03.09:24

날이 쌀쌀해졋지만 감기 조심 대박기원 물고기들이 예들은 쉬지도 않나 하겠죠 하하
파란하늘 보입니다. 3

김동옥(라이트닝) 조회 1015411.12.03.08:57

골드웜님이 꼭올려달라고..
2011-2012 남부오픈배스토너먼트 1전 우승의 궤적... 22

이 철(2%) 조회 970711.12.03.08:04

배스낚시, 야구 시즌도 이젠 스토브 리그... 하지만 남녘에서는 겨울 시즌동안 생생한 배스토너먼트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남부오픈배스토너먼트... 혹한의 상황도 마다않고 전국 각지의 열정으로 가득찬 배서들의 경연장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남부리그... 20...
이정도는 되야 관자지요 2

육명수(히트) 조회 996811.12.03.02:26

대형키조개 버터관자구이 입니다요 요즘 겨울잠 자려고 부쩍 먹는거에 집착하는 울 마나님 때문에 배가 더 나오고 있어요 ^^
[신동지] 수중 탐색~~! 12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1052311.12.02.21:22

일단 내용은 다음에... 대충 보시면 알 수 있을까요?? 일단 뭐 이런식으로 붙여봤는데.. 역시나 신동지 취수부쪽이 넓어서.. 2번으로는 안되는군요. 담에가면 세번 왔다리 갔다리해서 찍어야 겠습니다. 주요 지점은.. 눈에 확띄는 곳들입니다. 좌측에 벌통이라고 되어있...
최원장님 염장 1 8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1051411.12.02.10:13

어제 실시간으로 올릴려구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은 잘되네요 싱싱한 돌돔회에 소주한잔.... 돌멍개주가 향이 죽여주더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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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흐리고 이슬비가 이따금 뿌리는 2011년의 며칠남지않은 1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오늘 오전엔 아버지모시고 대구 병원에 다녀오는데날이 갈수록 약해지시는 모습이 마음이 짠하네요.노래 한곡 들으며 조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금토 양일간 부모님댁에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