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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대신 가재.

북성 북성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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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추석을 대구에서 보내는 관계로 시간이 많았습니다.
처가집도 올핸 가지 않아서 남는게 시간이어서
심심 풀이삼아 깍아 봤습니다
동네 프로님이 보시면 웃으실지 모르시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해봤습니다.

집게 부분이 맘에 들지않습니다.
다른걸로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옛적에 도자기 빚으시는분들 맘 조금 아주 조금은 알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소인이 뭘 알겠습니까,
당장 망치로 찍어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시간이 아까워 간직해보려고 합니다.
[배스]가 쳐다보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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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배스한테 주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굳][하하]
04.10.03. 00:50
우와 !! 북성님 손재주가 장인의 경지에 오르신것 같습니다..[굳]
대량생산 하심이.....[흐뭇]
제가 먼저 사겠습니다...[하하]
04.10.03. 01:48
진짜 가재 아닌가요?

놀랍네요.. [굳]
04.10.03. 03:26
이야... 손재주가 좋으십니다...[굳]
배스가 넘 이뻐서 안물어 줄것 같은데...
04.10.03. 18:52
이야 정말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간 작품이군요.
너무 멋집니다. [굳]
저거 만드신다고 하루가 다 간건 아닌지요??? [헤헤]
04.10.03. 20:46
배스 주기엔 아깝네요.
제가 먹고 싶습니다. 가재 먹어본지가 하두 오래돼서 ^^
[굳][궅]
04.10.04. 08:26
profile image
내 동네프로님이 기절할줄 알았다구요.....

북성님....

화이팅입니다요...
04.10.04. 09:49
profile image
설마 송편대신 드시거나 차례를 지내시진 않았지요...[푸하하]
북성님도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04.10.04. 09:52
혹시 가재먹고 껍질로 만든건 아니겠죠[푸하하]
정말 훌륭하십니다[굳]
특히 가재 눈은 실물의 눈보다 더 실물같아 보입니다....
04.10.04. 13:08
와.... 저런걸 만드시다니..
수장시키면 정말 아깝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씨익]
04.10.05. 11:37
profile image
나이프..포크~~~
걍 썰어 먹고 싶네요..[사악]
04.10.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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