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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 북성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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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 깊어만 가네요..

노랗고 붉은 단풍잎이 너무곱게 물들어갑니다.
주말에는 아그들 데리고 산에한번가 봐야 겠습니다.

2004-11-03<옥계>
저녁무렵 업무차 갑자기 구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갈까말까한 구미 요즘들어 부쩍 자주 네려가게 되네요
일 땜시 가기때문에 낚시는 엄두도 못 내지만 오늘은 조금 빨리 끝내고
옥계를 가봤습니다.
다리건너기전  좌회전 공사중이었지만 그런대로 물은 맑은 편이였습니다.

릴꾼  계시네요.
잠깐 던져봅니다. 잠잠 ..바닥이 모래 인것같고 입질없어서 철수..
하류쪽으로 가봤습니다.

건너쪽 한분 계십니다.
물색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이곳에 배스가 있다니...
여기에 대면 금호강은 청정입니다.
잠깐던져보다가 개인적으로 도져히 용납될수없는 물색으로 인하여 철수..
옥계 계신분들 수자원 보호에 신경 더 쓰셔야 될것 같습니다.[씨익]
잠깐동안의 구미옥계 조행기였습니다.
돌아 오는길 "산불초소 깜님"잠깐뵈었습니다.
조만간 조행기 올라오겠지요[미소]

2004-11-04<하빈지>
퇴근후 하빈지가 갑자기 가고싶어집니다.
하빈지는 개인적으로 처음 루어낚시 시작하고 온갖 테크닉?
연마장소로 이용하던 곳 이네요.
하빈지킴이 금싸라기님 뵈러 갔으나 개인적인 일로 만나지 못했네요.

수온은 아직까지 따뜻한것 같았습니다.
잉어인지 배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면위로 자꾸만 뛰어 오릅니다.
제방 쪽으로 조금 들어가봤습니다.

네꼬로 깊은곳에 던진후 조금씩 감아들이던 차에 입질이 옵니다.<얍삽...>
훅셋

요놈입니다.
힘은 제법 씁니다.

조과 요놈 한마리...
하빈지 배스들도 여름에 비해 많이 커진것 같았습니다.
3~40분후 손이 시리고 너무 추워서 철수 밤낚시는 정말 힘든 계절이 다가오네요..

* 살금살금 공략중 캐스팅과 동시에 잉어? 배스? 확인안되지만 엄청 큰놈들 대충 10~20마릴정도가
        푸다다닥 점프 합니다.놀라서 넘어질뻔 했는데 뭘까요? 첨 보는 광경 이었습니다.*
  
         감기 조심 합시다.
___  이상 재미없는 북성 이었습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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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님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밤낚시를 하시다니....[굳]
감기 조심하세요....
04.11.05. 00:39
요즘 밤에 많이 춥죠...
부지런 하십니다... 이쁜 [배스] 추카드립니다...
04.11.05. 03:09
profile image
감기조심하시면서 낚시하세요..[씨익]
[배스] 축하드립니다..
[배스] 두칼 먹었네요[푸하하]
04.11.05. 09:22
이제 밤낚시 그만하세요
감기 들어요...어제 커피도 대접못하고 ....너무 죄송했습니다.
워낙에 북성님이 바쁘셔서...
그리고, 그거 잘쓸께요...빅해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이러다가 제가 마치 "북성표" 필드스텝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북성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이번주에 가족들하고 고령에 대가야 박물관에 온답니다.
가는길에 옥포에 달성농업연수센터에 가서 애들 식물 구경도 시켜줄려구요...
04.11.05. 09:49
어제 밤낚시면... 무지 추우셨슬껀데...
전어제 밤낚시해보고 밤낚시 그만해야겠다 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무지 춥더군요 [기절]
감기 조심하세요 [씨익]
04.11.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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