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대구기도원

후배녀석 1343

0

13
오전에 시간이 좀 생겨 얼마전 저와 운문님 합작 자작로드를 테스트 하기 위해  
대구기도원 쪽으로 출조...
첨가보는곳이라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팔달교에서 대구기도원 못가서 조그마한 절벽 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열심히 캐스팅 해보지만 입질이 전혀 없네요..
잉어인지 다른고기인지 잘 모르겠으나 나를 놀리는냥
엄청나게 펄떡펄떡 라이징 하네요.
네꼬로 열심히 액션주는데 " 툭 " 거립니다...
....3짜 한수...
채비 교환하는게 귀찮아서 다른 로드에 채비된거 썼는데..
아쉽게도 테스트 목적으로 가지고 간 로드엔 안물어 주네요...
잠시후 다시 테스트 로드로 교체..
갑자기 밑걸림이 많아 노싱커로 채비교환하고 캐스팅..
...손가락 만한거 한수.
진짜 손가락 만하네요..ㅋㅋ
요놈은 얼마나 파닥거리던지 지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 줍니다..
그 후 입질도 없고 해서 건너편으로 넘어갔으나 꽝!!
오후에 약속이 있어 철수하는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주룩 주룩...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 어둡게 나와버렸네요..
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어제 갔었네요..
어제 전화를 함 주지 그랬습니다..
저는 촌에서 열심히 논 갈고 있었는데..
물론 새벽부터 시작해서 비가올 즘엔 끝이나서....갔었지요.
두번째 사진 오히려 작품입니다..[굳]
05.03.28. 09:51
profile image
흐린 사진도 밝기를 조절하면 양질의 사진으로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인물 좋으신데... 깜깜하게 만드시면 안되잖아요. [씨익]
05.03.28. 10:03
후배녀석 글쓴이
어랏!! 이런 기술이..
사진쪽이나 컴쪽이나 아는게 없어서..
감사합니다.
05.03.28. 10:08
profile image
별 말씀을... [윙크]
05.03.28. 10:11
전 토욜날 가서 꽝맞고 왔는데...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굳]
05.03.28. 11:04
후배녀석님....저도 한 포샵 합니다...
저렴하게 해주지~
단, 하는거 바감서....
그나저나....이 새벽배스
어제 공차다가 왼쪽 허벅지 상대수비에 까여서
지금 잘 걷지도 못하겠네...[울음]
이럴땐 낚시가 조아조아~~
05.03.28. 11:25
뜬구름
잘생긴 얼굴 왜 가립니까?

배스 멋집니다.
05.03.28. 12:29
배스렉카
혹시 실루엣 효과를 노리신 것 아닌지요,,, 보기 괜찮네요 베일에 쌓인 배서와 배스,,,
05.03.28. 13:23
깜님 추종자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깜깜하이~[씨익]
사진 멋지네 ~
05.03.28. 13:55
건달배스
후배님 잘생긴 얼굴이 거시기 하게 나왔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담엔 같이가요 [씨익]
05.03.28. 17:43
profile image
사진 너무 멋있게 나왔네요.[굳]
05.03.28. 18:0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후배녀석 조회 134305.03.28.09:48
    오전에 시간이 좀 생겨 얼마전 저와 운문님 합작 자작로드를 테스트 하기 위해 대구기도원 쪽으로 출조... 첨가보는곳이라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팔달교에서 대구기도원 못가서 조그마한 절벽 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 열심히 캐스팅 해보지만 입질이 전혀 없네...
  • 깜 조회 125205.03.28.09:4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잔챙이 조사 깜.의 명성 답게 오늘 아침도 활기차게 잔챙이 들로 시작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첫 캐스팅에... 두번째 캐스팅에... 좀 지나서... 잔챙이 들만... 안되겠다 싶어서 스피너베이트로 변환... 스피너베이트로는 꽝. 전부 석축 시작부분...
  • 해밀 해밀 조회 117605.03.27.23:58
    안녕하십니까! 하양근처 문천지에 갔다왔습니다. 붕어 하시는분들 가족들과 많이 나오셔더군요. 채비를 하는동안에 비가 갑짜기 와서 붕어하시는 분들이 철수하시더군여. 덕분에 눈치안보고 신나게 케스팅 45짜 입니다. 채비는 바이브레이션 다수 손맛은 제대로 보았습니...
  • 토요일 오후 바람한점 없는 좋은 날씨에 노곡교집터,부엉더미,지천철교를 순회하고 입질한번 못받는 퍼팩트꽝을 맞고 돌아왔습니다. 일요일은 필승을 다짐하며 장우진씨와 꽃밭보팅을 나갔습니다. 바람도 수위도 탁도도 적당한데 해가 구름에 가린게 좀 아쉬운 날씨입니...
  • 잠깐보팅
    북성 북성 조회 119805.03.27.18:58
    강창교상류 오전부터 점심때까지 괜찮은 씨알 들이네요. 물속에도 봄이 왔나 봅니다. 오짜 될까요*^^*? 작년 배스 처음으로 함께 먹은 동생입니다. 이상 간단 조행기 입니다.[씨익]
  • 은빛스푼 은빛스푼 조회 128705.03.27.17:55
    안녕하세요...은빛스푼입니다.. 참 오랜만의 조행기라 쑥스럽네요.. 올해 첫 조과는 얼음이 아직 남은 삼산지에서 치렀지만 조행기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첫 조행기는 오랜만에 들른 옥계수로입니다. 12시쯤 옥계교 하류로 내려가 물내려오는 곳 부터 쭈욱 훑어 보았지만...
  • 깜 조회 123105.03.27.17:2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요일 꽃밭에 홀로 보트를 띄웠습니다. 제가 띄우려는데... 벌써 직벽쪽에 3대가 떠 있군요. [헉] 한척은 생미끼 미꾸라지로 쏘가리 노리시는분... 또 한척은 운문님. 또 한척은 끄리사냥님과 장우진씨. 벌써 한번 뒤집었겠구나 했습니다. 조황...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엔 전날 저녁낚시를 같이 했던 올드보이님과 의기투합하여 장척으로 달렸습니다. 같이 의기 투합한 올드보이님이십니다. 오늘이 보팅 처음이시랍니다. 일단 배띄우기전 손수 싸오신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오늘의 대박을 기원해 봅니다. 목...
  • 땜쟁이님과 함께한 안동보팅
    지난 목요일 여느때처럼 출근하자마자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모처럼만에 땜쨍이님의 코멘트가 날아와있더군요. 전화를 부탁하시길래 전화를 드렸더니 ... "이번 토요일 어떠세요? 안동에서 보팅하려는데..." 작년에 배스의 텃밭 영산을 떠나서 수도권으로 치과를 옮기시고...
  • 무월광 조회 117405.03.26.23:59
    유일한 무동력선에 한조가 된 눈먼배스와 꼬리... 노젖기 운동 좀 해볼까요? [하하] 오늘도 장척에는 여러대의 보트들이 떠다닙니다. 후크선장님과 처녀 항해를 시작한 200B 입니다. 정말 깨끗하고 예쁘죠. 가운데 가로지른 널판지 의자의 위치 때문에 설때 불편하고 노...
  • 아주 가끔은.....
    최남식 최남식 조회 124905.03.26.23:17
    아주 가끔은 실수를 합니다. 이놈의 거지근성은 찢어진 웜을 쓰다가 흘러내려서 지그와키가 되았습니다. 근디....이런 거지같은 채비에 억세게 운없는 누치가 물어버렸네요. 힘없고 병든 고기로 봐줬을 것이라 스스로 위안은 합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 말 달리자~~~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0005.03.26.23:03
    말 달리자.. 오전 근무가 끝나기 전 채은아빠님께 전화를 하니.. 코맹맹이 소리로 받는다.. 오늘 시간이 된다니..조금있다 보기로 하고 약속장소 나갔습니다.. 약간의 담소와 건달배스님 약올리기가 끝난 후.. 오늘의 탐색장소로 이동합니다.. 오목천으로 말을 달립니다....
  • 2005년 첫 배스 첫 출조 ..
    초심 조회 120005.03.26.20:56
    목요일 과음을 너무 해서인지 금요일 정신력 하나로 하루일과를 버티고 토요일 마눌님 비위 마추느라 점심먹고 나서야 집을 나설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오봉지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마음 바뀔까봐 급히 나오느라 앵커를 가져오지 않아 꼼...
  • 조개원 조회 1222805.03.26.18:46
    아래에서 만든 형틀로 각종 와이어베이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스피너베이트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헤드와 훅과의 각을 잡아주고 주물할 때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집게로 집었습니다. 그냥 손으로 집고 납물을 부어도 크게 화상의 위헙은 없지만, 면장갑이라도 끼고 하면 좋...
  • 준비물 : 만들고자하는 와이어베이트 1개, 얇은 MDF 1조각, 조각도, 믹스앤픽스 조금, 도루코칼, 물한컵, 스테플러, 연필, 싸인펜뚜껑 1개, 그리스 조금, 못쓰는칫솔 있으면 좋은 것들 : 드릴, 주걱칼(헤라) 준비물이 갖추고 시작합니다. 팁 하나, 와이어베이트는 새 것...
  • 다시 지천철교로...
    끄리사냥 조회 125605.03.25.18:26
    한주간 열심히 일하고 계신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건축경기가 워낙 바닥이다 보니 요즘 제가 일이 좀 없습니다. 주머니는 가벼워지는데 자주 물가에 나갈 여유가 생기니 그래도 마음만은 푸근하네요. 오늘도 오후3시쯤 혼자 지천철교를 찾았습니다. 금호강 수위도 이젠...
  • 오늘은 칠곡에 업무가 보통때보다 훨씬일찍 가여야 하여 약10쯤 부엉덤이로 향하였습니다. 수요일에 매천대교를 도전하였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퍼팩트 꽝....[울음] 그래서 작지만 조과는 확실한 부엄덤이를 택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심하고 파도...
  • 끄리사냥 조회 133305.03.24.17:20
    오전에 깜님,뜬구름님 조행기를 읽다가 잠시 정신을 잃었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차는 금호강변을 달리고 있더군요.[씨익] 지천철교에 도착하니 오전11시. 며칠전 내린비로 금호강은 만수위에 너무 빠른물살 그리고 거센 바람까지. 교각쪽으로 원투하니 웜이 초당 5m...
  • 깜 조회 151105.03.24.08:4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마눌님 가게 오픈일입니다. 어제 늦게 술먹구 이상하게 일찍 일어나 집니다. 희한하네~ [씨익] 도착하니 7시좀 넘었네요. 조금 있으니 눈비가 내리구요. 차로 피신... 좀 기달리다가... 자기 암시... 자기 최면... 오늘 악조건 속에서 한마...
  • 봄배스 잡으러~
    뜬구름 조회 141705.03.24.00:55
    장척에 가기위해 맛동산님과 라테르에 8시에 만났습니다. 맛동산님은 일하느라 밤을 홀딱 지세우고 저와 오팔아이는 3시간 자고 만났습니다. 그래도 낚시간다면 즐겁습니다[씨익] 도착해서 연달아 48과 43배스를 걸어 올린 맛동산님의 수줍은 듯한 모습. 채비는 네꼬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