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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nerbait 사용법 1부--개요

雲門 雲門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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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스 낚시인인 미국의
Kevin Vandam--좋아하시는 분 많죠--의 홈피에 잇는 글을 번역햇는데
한번 읽어보시길..



원문은 spinnerbait  by Jim Reaneau 란 사람의 글입니다..



2부가 먼저인데 사용법 먼저 올리고 시간나면 스피너베이트 선택방법에 대해 올리도록
하지요...


누가 시간이 있으신분이 대신 문장 띄우기나  오자 찾아서 대신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spinnerbait은 오랜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이른 아침나절에는 배스프로라면 당연히 가지고 가야하는 루어이다.
토너먼트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기준마리수를 채워줄수 있는 루어이기도 하다.

지미휴스턴은 스피너베이트로 역사를 창조한 인물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짧은 시간안에 더 많은 캐스팅을 반복한다.
아주 짧은 캐스팅을 한다음 바로 감아들여 루어가 수면아래를 지나도록 하는데
이것을 "burning it"이라고 불렀다.
그는 항상 루어가 시선안에 머물도록 유지하였다..


스피너베이트는 아주 다양하기때문에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회사와 형태를 고르면 된다.
윌로우,콜로라도,인디아나브레이드의 조합도 다양하다. 각 브레이드의 조합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것이다.
콜로라도와 인디아나는 바이브레이션이 좋고 시야가 안좋거나 밤에 아주 유용한 선택이 될것이다.



브레이드의 사이즈는 스커트의 색상과 관련짓는 것이 좋다..
만일 윌로우타입이라면 봄철 배스가 얕은 물속을 배회할때 작거나 중간 사이즈를 선호한다..

크롬타입의 윌로우나 골드 콜로라도타입의 조합이 이시기에 가장 좋다..

물이 진흙탕일 경우 백색브레이드에 흰 스커트 그리고 형광연두색의 트레일러를 사용한다.

백색 브레이드는 번쩍임이 없기에 좋고 금색이나 동색도 이런 경우에 좋다. 이런 스피너베이트를
얕은 물의 나무주위에 머물러있는는 배스들을 위해 천천히 감아들인다.

특히 나무둥걸위를 빠르게 지나치게 한후 자연스럽게 떨어지게끔하고 난뒤에 다시 감아 들이는 기법을 사용한다.

보통 떨어지는 경우에 배스가 반응하는 경우가 흔하다.나무둥걸이나 고사목주위를 지나치게
천천히 감아주고 의도적으로 나무가지에 부딛히게 한후 떨어지게끔 멈춘다음 다시 감아들이는
방법으로 많은 스트라익을 유발한다..

여름에는 큰 윌로우타입의 1온스 스피너베이트로 깊은 수심속의 툭튀어나온곳--험프를
공략한다. 바닥까지 가라앉도록 한 후 낚시대를 치켜올려 부르르 떨게하고
다시 가라앉도록 한다.
특히 떨어질때 입질이 오나 안오나 라인을 주의깊게관찰한다..
4~5바퀴정도 감아들이고 다시 낚시대를 치켜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이런 기법을 이용하면 대물을 잡을 수 있지만 필히 낚시줄의 움직임을 관찰해야한다는것. 명심하자.


싱글브레이드의 스피너베이트를 나무주위로 피칭하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하면 예상외로
많은 배스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이럴경우 특히 암이 짧은 타입을 사용하여 더 작은 떨림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유용하다.


가을철에는 1/4온스에서 3/8온스정도의 작은 니켈이나 크롬윌로우타입의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는데 이시기의 베이트피쉬사이즈가 대충 비슷하기에 효과적이다.
이시기의 주요 공략지점은 수면아래 수초군락의 바로 윗면이다.


스커트색상은 난 보통 연중 흰색과 연두색 아니면 두 색상의 조합을 선호한다.
밤에는 브레이드와 스커트 색상 모두 검은 색을 사용하는게 좋다.
바늘을 갈아놓아야하며 브레이드가 정상적인지 항상 체크해야한다.


좋은 스피너베이트란 한마디로 낚시대끝으로 진동이 충분히 전달되어지는 것이다.
만일 이런 브레이드의 진동에 이상이 생긴다면  그 즉시 바로 훅셋해야한다.


배스란 스피너베이트를 흡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흡입후 당신이 감아들이는 방향으로
같는 속도로 헤엄쳐 들어온다.
만일 약은 입질이라면 트레일러 훅을 사용하라. 이것은 아주 오래된 토너먼트의 요령이다.
그러나 그만큼 수초에 취약해진다는 것도 명심하라.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러를 사용하는데 이 트레일러로 인해 숏스트라익--누가 숏바이트라고하는가--
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개개인의 판단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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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bass
잎사귀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블레이드 별로 계절별 팁이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꾸벅]
06.02.15. 17:02
푸른아침
스피너베이트 정말 매력적인 루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6.02.15. 17:05
키퍼
왠지 번역기 사용하신듯한...[씨익]
06.02.15. 17:35
저도 이제,스피너베이트 본격적으로 써봐야죠,,[미소]
작년 에는,그냥 스피닝,미디움대에 달아서 던져봤는데,조금 사용하다 거의 안했습니다.
좀 할려니,철도 바뀌고...이제 봄이오면,본격적으로 시도해 볼수 있겠네요...
올려주신 정보,제 블로그에도 담아갑니다....[씨익]

수고 많으셨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꽃]
06.02.15. 17:40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호응도가 떨어져서 1부는 이만 줄여요..
06.02.15. 17:41
스피너베이트 정말 호감가는 채비중에 하나이지요.

위의 글중에 "나무둥걸위" 어떠한 포인트를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를 않는군요.
06.02.15. 17:49
susbass
雲門님두,,,
이제 자료올리신지,,1시간 정도 밖에 안되었느데..
호응 을 측정하시면 정확한 데이터가 아닌것 같은데요.

지금 화일에 2부라고,,1부제끼고 복사하고 있는데.
1부를 안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봄철 대물사냥,,스피너의 1부를 정식으로 연재 부탁드립니다,,
유비무환,,,시리즈는 계속되어야 한다,,,[꾸벅][윙크]
06.02.15. 17:55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동행님...
timber ,stumps ,logs 이런 용어들이 나무형태를 가르킵니다.
우리말로 바꾸면 다 비슷비슷해지는데 통칭해서 나무밑둥--짤려나간 아랫면 혹은 부러져나가고 남은 것 혹은 물속에 남은 잔가지들이라는 의미들인데
다 똑같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 고 사 목 "
따라서 above timber ,stumps,logs 라고 하면 말그대로 고사목위 혹은 남은 나무둥걸위
06.02.15. 17:58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susbass님...
1부는 다른 곳에 이미...[미소]
맘에 들때까지 유보[흥][외면][씨익]
06.02.15. 18:00
susbass
역시,,,[전구]

빨리 올려주세요..
안그럼..=3=3==3 쪼금씩 가지고 옵니다,,[윙크]
06.02.15. 18:07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susbass님 다알구[윙크][하하]
급하지 않잖아요...

골드웜식구들이 조금 천천히 읽어보고 난 후 1편을 보는게 좋을듯 보여서요...
06.02.15. 18:25
지는 낚시시작을 스피너베잇으로 합니다...
재일 즐겨사용하는 루어입니다....
물의 상중하층을 골고루 사용가능하고 바닥을 읽는데는 최고이지요....
06.02.15. 18:49
출력완료..!
전엔 날려먹을까봐 겁나서 사용 빈도수가 떨어졌는데 올해는 겁 안납니다.[배째]
06.02.15. 20:11
시즌되면 스피너 베이트 드리댑니다.[씨익]
06.02.15. 21: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읽은 되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06.02.16. 00:49
스피너 베이트의 시즌이 돌아온겁니까?
강의 잘 보았습니다. 본대로 배운대로 따라해보겠씁니다.[미소]
06.02.16. 00:57
profile image
인쇄해야겠습니다 역시 좋은 정보군요... [짝짝] 다시금 스피너에 대한 시각을 달리 해 볼 시간이 되겠네요 인쇄합니다 [사악]
06.02.16. 07:33
문향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웜낚시가 조금 지루해질 즈음 스피너를 꺼내면 갑자기 신이나기도 하더군요.[미소]
06.02.16. 08:45
저는 많이 많이 만들어서 스피터베이트만 쓸겁니다.............[씨익]
06.02.16. 09:08
susbass
거~보세요,,,[윙크]
인기,호응 짱입니다요,,
06.02.16. 09:25
지금 한창 스피너베이트를 자작중인 저에겐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06.02.16. 09:3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이글 읽고나니 빨리 써보고 싶네요~~
3부도 있나요??[씨익]
06.02.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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