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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송전지에서...

초보조개 18년 전 1172

아침 8시까지 일하고나서 3시간정도 자다가 찾아간곳은 송전지...

2주일전에 갔었던곳인데요. 오늘 가보니 저수가 무척 많이 말라있었다는...

첫번째 포인트에서 헛탕을...

두번째로 옮겼던 곳에서도 헛탕...

세번째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에서...30센티짜리 한마리 낚았네요.

비록 한마리였지만. 그래도 꽝은 아니였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는...위안을 가지고 저녁때 갈매기살에 소

주한잔과 함께~~~

골드웜티셔츠를 입고계시던 분이 한분 계셨는데...팔쪽은 노랑색에 몸은 회색티가 맞나요?

다음번에 가서 뵙게되면 인사드려야겠네요.

그럼 이만...이번 한주도 항상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초보라 손맛이라고 하기엔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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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

면꽝 축하드립니다.
"헛탕"이라는 표현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06.09.04. 09:21

雲門

예..팔에는 노란색이고 몸은 회색이면서 루어그림이 있다면 골드웜티입니다.

아마 저수지 이번주까지 물대기 하느라 저수위일겁니다...

아마 곧 좋아질것이라 봅니다.

06.09.04. 09:43

송골매

그래도 한수 하셨네요 지난번에 가서 꽝 치고 왔습니다
늦은 저녁에 좀 나올까하고 가보았지만 꽝
수위가 상당히 불안정 한것 같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06.09.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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