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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신갈지 - 꽝조행기

장인진(재키) 1269

0

11
||0||02006/10/11(음8/20), 05:20-07:00
날씨 : 기온?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녹조)
채비 : 황동비드+이카
조과 : 꽝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곶부리에 사부자기 드리대 보았습니다.
사부자기 드리댄다는 것이 이카를 던졌네요.
꽝 하였습니다. 웜이 너무 커서일까요?

피딩과 라이징은 목격되었습니다.
웜을 건드는 입질도 받았으나 삼키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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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재키 글쓴이
신갈지 녹조에 오염될까봐 온도계를 담그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오늘의 조행기는 온도정보가 없습니다.
06.10.11. 17:42
profile image
신갈이 재키님을 배신했군요[하하]
올해 날이 더워서인지 녹조나 수초가 아직도 덜 삭아내리고 잇는듯...
06.10.11. 18:15
송전은 녹조가 많이 풀려서 제방쪽만 조금 남아있고 많이 갈아 앉은 상태인데 신갈의 녹조는 갈아 앉을
기미를 보이지를 않습니다.
06.10.11. 18:49
재키님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후에 슬슬 재가동중이시네요..
금방 시동 걸릴것으로 사료되옴니다..
06.10.11. 19:36
재키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오늘 꽝인들 맨날꽝이겠습니꺼~? [헤헤]
06.10.11. 21:08
도도
녹조도 녹조 지만.. 그 냄시가~

아주 거시기 해버립니다.. 때문에 요즘 별로 안가고 싶죠[헤헤]
06.10.11. 21:22
바람을 안고있는 포인트에선 녹조들이 뭉쳐서 라인에 계속 엉겨붙어 나오더군요..
언제쯤이나 없어질런지...[슬퍼]
06.10.11. 22:26
신갈 녹조 넘 미워요!!
당분간은 다른곳으로 피난피싱을 다녀될듯십네요^^
06.10.12. 06:37
푸른아침
날씨가 추춰지고 잇으니 녹조 금방 가라앉겠죠?
수원에 있으면서도 신갈지는 발이 안갑니다
06.10.12. 08:18
재키 글쓴이
그래도 금년에는 신갈이 꾸준히 대꾸리를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또 드리대고 싶어진답니다.[윙크]
06.10.12. 09:58
susbass
부지런= 재키님,[미소]
벤님은 요즘 어디가셨나,,,[궁금]
06.10.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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