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22 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늦은 아침을 먹고 벗꽃 구경을 가기로 했읍니다.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면서 낚시 장비도 같이 갑니다. 먼저 가창 댐으지나면서 부터 정대 갤러리까지 벗꽃이 만개 도였읍니다.
갤러리에서 헐티재 까지는 아직 꽃이피지 않았고 헐티재 넘어 외에서 풍각까지 벗꽃이 만발 하였고 달창 저수지 상류 성산면
일원에도 지금 벗꽃이 한창 입니다.일요일 달창이나 대합 십이리지에 낚시 가시느분 계시면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듯 십군요.
십이리에 도착 하니 12시가 다되였읍니다. 저는 스피너로 집사람은 다운샷 채비로 공원에서 우측으로 부터 앞뚝으로 가면서
두드려보았으나 집사람만 입질 몇번 받고 조용 합니다. 몇분의 조사님들을 맞낫으나 웜에는 조금 반응이 온다는소식이라
저도 다운샷으로 교체 하엿으나 역시 마찬가지이고 집사람만 아뚝 배수근처에서 조기급으로 마수걸이 하네요.
십이리지 저수지를 한바뀌 돌았으나 저는 입질 한번 받지 못하였고 집사람만 면꽝을 하고 철수길에 청도 칠엽지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엇네요. 수면이 너무 조용 하네요. 물밑이 다보일 정도이니까요. 배수문쪽에 두분이 계시길래 상류쪽으로 가서
스피너와 집사람은 다운샷으로 지저보지만 여기도 입질은 별로입니다. 스베에 애기배스로 겨우 한수 하고 이까로 교체합니다.
이까로 장타날려놓고 기다리니 입질이 들어오네요. 그러나 훅킹이 되지얺는군요.그러나 입질이 오는곳에 계속 공격 하니
배스가 물어주네요 이번에는 3짜미만으데 힘은 제법 쓰네요. 집사람도 덩달아 한수 추가수 오리네요.
오늘은 이렇게 각자 두수씩 하고 오후 4시경에 철수를 합니다. 결국 오늘 뽕도 따고 임도 보고 하였읍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여느 해 보다 벚꽃이 더욱 오래 피어있는 듯합니다.
광경이 너무나 이쁩니다.
어르신 두분의 금슬이 벚꽃으로 하여금 부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벚꽃 구경도 하시고, 손맛도 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신 것 같습니다.
배스님 색깔이 참 곱습니다.
정말,님도보고 뽕도 따셨네요
저는 지난주에 애들데리고 달성공원 소풍갔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한바퀴돌고 나왔네요.
김밥은 차안에서~
내일은 뽕따라 가야겠는데...
사모님 로드가 아주 이쁩니다..
바이칼 여성 전용로드 괜찮네요...전 왜 몰라서 이상한짓을 했을까요..
나중에 리뷰에 올릴예정입니다
두분 손맛 축하드립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너무 좋네요.
낚시 시작한게 이런 이유였는데, 전 요즘 너무 에만 정신이 팔려 집사람이 에 질투하는 사태가
부부함께 만춘의 꽃놀이에 배스낚시라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비린내 충전 22번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두분을 보면서 저도 나중에 결혼해서 나이가들면 어르신내외분처럼 보기 좋게 살수 있을까 싶습니다.
참 보기 좋으 십니다!!
꽃놀이와 함께 배스낚시 부럽습니다 .
부부가 함께하는 취미생활 모든 낚시인들의 희망사항 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벚꽃이 참 보기 좋으네요...
요즘이상하게 봄인데도 조과가 좋은데는 좋고 안좋은데는 아주 안되고...이거 늦가을 패턴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배스들도 정신을 못차리나 봅니다...
그래도 꽃놀이에 손맛까지 겸하셨다니 금상첨화네요...축하드립니다..
벚꽃이 아주 예쁘네요..
님도 따고 뽕도 따고..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