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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29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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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오랫만에 부동지로 나가보았읍니다. 이곳도 수위는 많이 줄어 있읍니다.작은 크랑크로 무너미 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이곳 바닥은 대체적으로 말풀이 많이 형성되여 있으며 그나머지는 이끼가 많아 매캐스팅시마다
말풀 아니면 이끼가 거려나오는 곳입니다. 그래도 입질은 바로 들어는데 랜딩도중 줄행낭을 침니다.

앞뚝으로 나가면서 연속으로 두번더 바늘 털이를 하네요.앞뚝을 거의 다가서야 첫마수걸이로 조기급으로 한수올라옴니다. 다음이번선수도 조기급으로 오고 마지막 선수는 손꾸락 싸이즈라 사진 안찍고 돌아갔읍니다.부동지 금년 처음으로 한바뀌 돌아보았으나 그나마 입질과 손맞은 앞뚝으로 수심이 낮은 가장자리에서 였읍니다.

골드훅님과 민들레아파트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동을 합니다.금호2교 및에 제가 먼저 도착을 하였네요 역시 크랑크로 다리위 돌무더기 포인트 부터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읍니다. 주변을 살펴보니 어제 일요일에 초망으로 포인트를 쓸어간것 같읍니다.주변에 버려진 애기 배스와 어린치어들. 버린 초망등. 상류에서 겨우 턱걸이 삼짜한수 하고 아파트 앞쪽으로 갔으나 이곳역시 반응이 없어 다리 아래쪽으로내려갔읍니다.

다리 아래 유속이 빠른 쪽에서 느린곳으로 캐스팅 하니 얼마후 바로 입질 들어옴니다.랜딜하니 역시 못 배스 보다
힘이 장사입니다. 두번째 랜딩 중에 골드훅님 도착 하십니다. 같이 차한잔찍 하고 하류쪽 봉무펌프장근처까지 내려 갔으나 둘이다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올라오면서 버드 나무 숲 웅덩이 안쪽에서 두수 침을 주고 오늘 배스 침주기 마무리 합니다.

오늘 사용 루어 스피너에 꽝. 크랑크 3점에 부동지에서 3수. 금호강에서 5수. 합8수.시간 0700--13.20.
꽃샘 추위 라고는 하나 그런대로 낚시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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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9탄 이네여~~
손맛도 축하드리고요..
오늘은 좀 쌀쌀하던데요...
옷도 두툼하게 입고 다니시죠?
09.03.23. 17:03
배스들이 어르신 오시면 이젠 후덜덜 떨겠습니다..[하하]
29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꽃샘추위 온다하니 , 감기조심하세요
09.03.23. 17:13
크랑크..언제나 배스입에 물려있는크랑크가 이젠 정겹습니다.[푸하하]
침주기시리즈는 계속되어져야하고,
그러기위해선 부부배스님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늘,행복하십시요.
09.03.23. 17:28
부동지와 금호강 배스들 침을 제대로 맞았네요.
꽃샘추위 건강하게 잘 나시고
침주기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09.03.23. 17:32
profile image
갑자기 꽃샘추위라고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단단히 챙겨 입으시고 안전조행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흐믓합니다.[하하]
09.03.23. 18:19
김진충(goldworm)
어르신 사진들 중에 벚꽃 같은경우는 촛점이 잘 맞지않아서 사진이 안좋은 것입니다.
일부러 촛점을 잡으시려면, 손등을 꽃옆에 댄후 손등에다가 대고 반셔터를 누르면 촛접이 잡힙니다.
이때 손빼고 꽃에 중심을 잡은 후 찍으시면 괜찮은 사진을 얻을수 있고요.

반셔터 꼭 기억하세요 [미소]
09.03.23. 18:25
벌써 29탄 이군요.
2009년에 몇 탄 까지 진행될지 많이 궁금해집니다.
많은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배스 침주기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09.03.23. 18:45
profile image
골드웜님 항상 감사함니다. 하나 배우는 재미도 저에게는
새로운 보람을 느끼고 잇읍니다.
09.03.23. 19:06
profile image
포인트 너무 좋아 보입니다 [미소]
시리즈도 너무 잘 보구있습니다
09.03.23. 20:38
profile image
부동지 저도 함가봐야 겠네요 우리 뒷동내인데 항살 잡으시니 부럽습니다[굳]
09.03.23. 20:39
축하합니다[꽃][꽃]민들레 한번가봐야지 언젠가는!!!!!!!!!!!!!나도
09.03.23. 22:37
오늘도 어김없이 [배스] 침주기에 성공 하였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굳]

09.03.23. 23:34
profile image
역시 대단하십니다 [굳] 슴호강 배식이들 어르신이 놔준침 덕분에 입이 따끔거리겠는데요[미소]
저도 시간이 된다면 출조 감행해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
09.03.24. 00:30
profile image
부동지는 나들이길에 잠시 스치기만 하였었네요.
지금쯤 부동지 뒷편이 온통 울긋불긋 할 것입니다.
주변에 작은 저수지도 몇개 있는 데 둘러 보시지 그러셨습니다.
09.03.24. 10:23
profile image
존경 합니다.
언제쯤 저도 29탄 시리즈를 올릴지....
아무튼 열시미 화이팅 하겠습니다.

[짝짝]
09.03.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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