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8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후에 비가 개이기에 연호지 잠시 드려 봤읍니다.
무너미에서 이카채비로 공략해 보았지만 입질 없어 다운샷. 지그헤드, 이모두 입질이 없읍니다.
안쪽 골창 수초대에서 미니스베로 조기급 싸이즈로 첫 마수 하고 뒤이어 애기배스 털리고 이후 도
입질 없읍니다. 연호지 앞뚝 근처에서 다운샷으로 추가수 하고 나니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하여
철수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은 집사람과 같이 오곡지에 도착하니 오전 7시 반경 수위가 조금 늘었읍니다.
둘이 같이 다운샷 채비로 외탄집 앞에서 좌측으로 돌면서 두드려 보았는데 집사람이 먼저 애기 배스로 마수를 하네요.
얼마후에 저도 같은 사이즈로 한수 하고. 집사람 한수 하면 저도 한수 하고 이렇게 오곡지를 반쯤 갔을때
드디어 오랫만에 집사람이 히트를 치네요. 4짜 중반은 될것 같읍니다. 이정면 이곳 오곡지 대물입니다.
이렇게 옥지를 한바뀌 돌고 나니 오전 10시반. 더위 대문에 낚시 포기 하고 철수 를 합니다.
오늘 주 태클은 다운샷. 스베. 지그 헤드였읍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오곡지에서의 득템도 몇점 했읍니다.
그럼 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푸짐한 조과와,,,,
푸짐한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00회 D -13회 축하드립니다.
전 득템이 항상 젤 부럽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린내가 너무 그리워 간만에 야간 짬조행 연호지 갔었는데..
버즈베잇에 버즈베잇만한 조기급 한수하고 추가수를 못올렸습니다. 지나가시는 조사님께 여쭤보니..
탑워터에 한수, 네꼬리그에 한수 하셨다 합니다.
비가 제법 많이 왔는데도 저수위를 기록하는 연호지... 참 어렵더군요... 밧줄에 버즈베이트 걸려서... 맨발로 버즈회수하는 열정까지 보였건만....
늘 건강하시고 대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