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출조만에 성공했네요..
안녕하십니까 "폭풍입질 (신유진) ' 입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구요.
요번에 요즘 대세! 구라교라는곳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야간에 2번출조하였으나.
야간에는 두번다 꽝쳤습니다.
야간첫날가보았을때는
직벽도보이고 포인트가 아주 좋타생각했습니다.
헌데.
야간 두번째 출조날은 물이 많이 빠져있엇습니다.
무슨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물이 엄청빠졋더라구요.?
그래서 벼루고벼뤄서 날따듯한날.
점심시간쯤 출발하였습니다.
사람이..엄청많더군요.
근대 확연하게 눈에들어오는것이
어제 밤만해도 수위가 낮았는데.
오늘 점심시간에는 수위가 다시 첫날에처럼 불어있엇습니다.
참..아리송?했습니다.
일단 생각은 접어두고 낚시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늘쓰던
로드:메두사662L
베이트릴:도요 레인보우스페셜2
라인: 2012년형 서픽스6.9LB
채비: 프리리그 . 텍사스리그. 지그헤드. 네꼬리그 . 노싱커.
다른리그는 입질조차받지못했습니다.
헌데
노싱커에 입질을 받았습니다.
입질은 여러번 받았으나.
다헛챔질하다가
안놓친다는 심정으로
캐스팅후 노싱커를 떠내려보내는 도중!!!
그냥 살며시 당겨갑니다
기모아서 훅킹!!
HIT!!
힛트후 배스확인했습니다.
씨알은작은데
입주위에 침 맞은 자국이 7군대..
얼마나 아플까요..
먹이활동에있어서 배스는 본능인가봅니다.
작지만 당찬손맛을 보여준 아기배스입니다.
그러고 해떠러질무렵
두번째 HIT!!!
역시 잡고나서 확인을하였으나
외관은 아주 이쁘고 깨끗했습니다만
입에 침맞은자국이 4개 정도있더군요..
빨리나아야할텐데 말이죠.
사람도 입에 구열 이나면 엄청아픈데
배스들은 침을 몇방씩맞아가면서 얼마나아플까요.
무튼!! 요즘대세!! 구라교 3차전에서는 성공적으로 배스얼굴보고왔습니다.
따듯해지면
구라교 하류쪽에도 상당히 입질을받을꺼같았습니다.
하류쪽으로가면 우선 수심도 더나오구요.
호박돌 브레이크라인 쫌만 밑으로더가면 마사지역
그리고 마사랑 물속에 브러쉬 마사랑 호박돌.
포인트는 아주멋졋습니다
바닥 상황도 좋쿠요.
하류에서 3시간정도했습니다만. 입질한번못받았구요.
구라교 직벽 .정면을보시고 캐스팅후 폴링을 노려보세요.
저는 언덕에 나무한그로가 서있는그곳에서 직벽으로만 캐스팅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참!! 수위가 줄엇다 불엇다하는 것은 저도 아직은 알아내지못했습니다.
낮에는 얼었던 땅이녹아 질퍽하니 장화필히 챙기시길바랍니다.
이상 "폭풍입질 (신유진)" 이였습니다
365일 중 300일 낚시할수있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사진상으로 뒤에 보이시는 분만 7명이내요.
요즘 구라교가 대세이긴 대세인 모양입니다.
3번만에 잡은 배스 대단하십니다.
이날 대낚시하는 분까지하면 총 30명은 넘는듯했습니다!
3번 출조만에잡은 배스! 정말 행복합니다.
비린내 여한없이 맡아두고왔습니다
달성보 방류량에 따라서 수위변화가
심한편입니다.
아..! 그런 미스테리한일이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구라교.. 왜 같은 남쪽인 여기엔 저런 곳이 없는지.. 부럽네요~
대구로오세요~ 얼지않는 금호강이있습니다.
좌 낙동강 우 금호강.
제가 갔던날은 50명 이상있었습니다 던질자리가 없어서 구경만했었다는
저도 자리없을때는 사람빠질때까지기다리면서 붕어 낚시 구경합니다.
붕어가 아주 심심치않게 올라오네요.
첫 배스 축하 드립니다.
구라교는 붕어만 해봤는데...
손맛축하드립니다
히트님 붕어낚시도 하시는군요.
저도 붕어낚시하면서 배스를 접하게되어 열혈배스인이 되었습니다.
손 맛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초원님도 런커하시길 바래봅니다.
배스 잡으면서 한번도 입주변 바늘 자국을
관심있게 본적이 없는데 눈여겨 봐야 겠네요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 이번주는 경남쪽으로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