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하세요?
금요일 낚시하고 어제 오늘 비가 오니까 그닥 할일 없네요...
간만에 집사람이랑 시내가서 봉골레 하나 먹고
영화보자니까
다운받아서 집에서 프로젝트로 보면 되는데... 그게 더 편한데 하면서... 거절하네요.
집에 오면서 아양교 다리밑에 가서 스키핑 연습이라도 할까 싶두마는
혹시나 비오는 날까지 낚시에 미쳐 있다할까봐서 참고 들어왔습니다.
라이트대나 여기 저기 뒤지다가
내일 하나 지르러 가야겠습니다. 대청가기 전에 구입해둬야할 듯...
오늘처럼 번개 안치고 비가 부실부실 내리는 날... 바람까지 안불면 금상첨화죠.
파라솔 켜놓고 보트위에서 시원하게 낚시할수 있는날인데... 왜 낚시를 안가시는지?
10.05.23. 22:1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니, 비오는 날에도 보팅하는거에요? 비오는 날에도 보팅하는구나...
비오는 날은 다들 낚시 안하시는 줄 알았네요... 근데, 파라솔이 없네요~~!
10.05.23. 22:27
김진충(goldworm)
대청에 골드웜님하고 똑같이 다니시는분 2분이나 봤습니다.
골드웜님을 사칭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햇갈립니다 이제..
10.05.24. 00:39
토요일에 이어 오늘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려 주네요.
어제는 그냥 집에서 쉬고, 오늘은 갈까 말까하다가 오후에 잠시나마 다녀왔습니다.
비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입질이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조행기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10.05.23. 22:4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역시나 배미남이라는 아이디에 걸맞습니다... 낚시를 다녀오셨네요...
10.05.24. 08:39
뭐..저는 근무라서..비가 좀 더 왔으면 합니다.
10.05.24. 00:3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처음처럼님이 근무라서 비오니까 좋다고... 조행기 자꾸 올라오면 컴퓨터 계속봐야하고 일 안된다고...
10.05.24.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