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칠포에 한번가보려고 합니다.
보팅은 배가없으니 안되고.
백사장 농어도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기에
8시퇴근후 열심히 달려서 9시 좀넘으면 칠포도착
캐스팅 연습하는셈치고 열심히 던지다 오겠습니다.
9:20분 만조네요.
잠자는 농어 옆구리에라도 바늘하나 걸려서 올라와주면 고맙구요
내일출근이므로 두시간만 던지다 올계획입니다.
꼭 손맛 보시고 조행기 올려주세요~저도 다음에 가보게요,,,
10.06.05. 19:17
이학돈(싸비) 글쓴이
서영진(진덕)
무작정 들이대는데다가 농어가 회유하는 어종이라고 해서... 딱히 포인트는 없는듯 합니다.
조행기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녀온 경험담 정도는 올리겠습니다.
10.06.05. 19:44
여름 휴가가 다가 오면 농어 뽑으러 바다로!!!
좋은 조행기 올려주세요.
10.06.05. 21:25
요즘 농어가 많이도 나오는가 봅니다...여기저기 농어 사냥들 가시네....부럽습니다
10.06.05. 22:14
용한리 백사장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무래도 백사장은 장타를 날려야 하고 장타를 날리려면 270이상의 긴 로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 용한리 백사장은 해가 지면 하늘의 별들이 바다로 내려온것 같이 전자찌가 엄청 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원줄이 파도에 쓸려서 축 늘어져 있으니, 루어를 운영하실 때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농어시즌 초기에 몇번 갔었는데, 서로 줄 엉켰다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10.06.05. 23:23
농어 옆구리 걸면 인증샷 올려주세요
10.06.0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