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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습니다.

한영상(자운영) 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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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합천호 보트낚시에 관한 문의 [1] 박○○ 465 2012-09-11

 

안녕하세요?
연일 바쁘신 군정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합천호 보트 낚시에 관해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의드립니다.

2012년 어업법이 개정되어 내수면 보트 낚시가 불법이라는 규정하에 최근 합천군 축산과에서 행정선을 운영하여 개도 및 단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합천호의 사례가 모델이 되어 다른 댐에서도 단속을 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합천호에서의 행정선의 운영은 단속은 커녕 뱃놀이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형식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효과도 없는 단속을 많은 예산을 들여 왜 하고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행정선과 마찰만 없으면 낚시해도 된다는 말을 하면서 낚시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 단속에 관해 한가지 건의를 하겠습니다. 개도와 단속을 위해 많은 예산을 낭비하는 것보다 보트가 수명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봉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판단됩니다.

보트 진입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과 수면 위에서의 체계적인 보트 낚시 단속을 병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

위의글은 .합천군청자유게시판 <군수에게바란다>란에서 퍼왓습니다.(2012.9.11자기재)

글내용을보니,

배스낚시를하는사람으로보아집니다.

사실 이글을올린사람도전알고있습니다.

본인도보트낚시를하면서 왜이런글을합천군청에남겼을까요.?

여러분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십미까?

.

일부뜻있는프로들이 좋은필드를잃지않기위해 바쁘게뛰어다니는데,

이사람은 왜이럴까요.?

.

글쓴이에게,

정중하게부탁드립니다.

다신이런글 합천군청계시판에올리지말아주세요.

당신도 배스낚시를즐기고있으면서

왜합천호같은 아름다운필드를

잃게하는데앞장서는겁미까?

왜자진의 이름석자도 밝히지못하는비열한짖을하는지모르겠습니다.

까발리고싶지만 참습니다.그대의 인격도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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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살짝 수정(박스처리) 해드렸구요.


읽다보니 열이 확~ 오르네요.

내 못하니까 너도 못해?  

고추가루 뿌리기 하는건지 뭔지 원... 



12.09.17. 21:02
김진충(goldworm)

이런내용의민원들이

지속적으로들어가니

단속을하나봅니다...아무리생각해도 참 어이가없네요.

12.09.17. 21:08

혹시 골드웜 회원분중에 계신가 봅니다...

 

여러모로 참 아쉬운 글이네요..

 

얼마전 뉴스엔 납사용 금지령이 떨어지고..(물론 저도 대체용 재질이 있다면 납사용반대 입장이긴합니다.)

 

갈수록 레져산업이 발전하기는 커녕..

 

자꾸 음지화 되는거 같네요

 

참~~씁쓸하네요.

 

 

12.09.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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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섭(블랙엔젤)
골드웜 회원분들은 대부분 즐기는 낚시위주의 분들이죠.
우리는 아니랍니다 ^^
12.09.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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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난 낚시 못하니깐 너도 낚시 못해봐라는 식으로

 

다 죽자는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글 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글을 쓰는지..

 

도대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지는 글 입니다..

12.09.17. 21:50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 라는 속담이 연상이 되는군요~

이 민원을 넣은 사람은 무엇 때문에 넣어을까? 유추를 해 보게 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배스 낚시를 하면 죄인 이군요~

잠재 적인 범법자로 되는 현실 이고요`

내수면에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면 어업이고~

바다에서 보트를 타면 레져고~

kbs환경스페셜에 납이 나쁘다면~

납을 사용하는 낚시인만 나쁘고~

다른레져에서 납을 사용 하면 괜찬고~~

왜 이런 현상이 발생 될까요~

낚시인구500만~

숫자만 많습니다. 의견이 결집이 안되죠~

모두 그건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결집된 힘이 부족하여 이런 일이 발생 되느거죠~

합천호 정말 멋진 필드 입니다.

그래서 좋은 필드로 많들기 위해서 2년전부터 군청이나 댐관리 사업소에 들어가서

합법적은 아니지만 합천호의 장점이나 앞으로의 발전상황을 이야기하고 암목적인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합천리그도 작년에 4회에 걸처 개최를 할수 있었고요~

작년에 아리팬션에서만 행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슬로프가 거기 밖에 없었습니다.

멋진 슬로프가 하류에 두개나 있고 상류에 하나가 있는대도 말이죠~

사용 할수가 없었습니다.

공공 재산인 국가 시설을 개인업자들이 자기것 인양 사용 하고 있엇어죠~

이 문재를 항의를 했습니다

군청과 수운관리소에~ 두곳다 똑 같은 말을 하더 군요~

제기하신 민원은 맞지만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고~

그래서 아리팬션을 이용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 사장님은 우리한테 적극적으로 도와 주었거든요~

결국은 이게 문제 였는것 같습니다.

민원을 넣은분~

본인도 이렇게 해보세요~ 상류든 하류든~

치사하게 지금 활성화 되어있는 곳을 막아.이득을 얻을려고 하지말고

정말 합천호를 사랑하고 낚시를 좋아하면 본인의 기득권이라는것을

버려야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글쓰는 재주도 없고 말도 잘 못하지만  이 문제를 빠른 시간안에 합천군청에 역민원을 넣을 생각 입니다.

죄인이 아닌 떳떳한 스포츠레져인 루어낚인으로~~

지금 벌어지고있는 상황이 아니다는 것을~~ 

저 하나의힘은 미약하지만 회원 여러분의 힘이 뭉처지면

못할것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속이 터지는밤에 박 무석~

.

 

 

12.09.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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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김좌진, 김구, 박정희 그분들 생각이 나네요.

12.09.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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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합니다.
도움은 못될망정 이런일이 있었다니,
다른건 다 잘도 미국 따라하더니 납추문제 슬로프문제는 왜 안따라하는지..?
12.09.18. 09:01

박프로님의 글중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속담이 딱 이네요.

남 잘되는건 보기싫다 이거죠.

이왕 들어온것을 원상 복구를 못할바에는 자원으로 활용하면 서로가 도움이 될건데.

꼭 미꾸라지한마리가..

글을 작성하신분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겟으나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으시다.

 

12.09.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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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이 확오르네요

무슨 마음인지? 무슨 심보라고 해야 하는지?

 

12.09.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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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색 신호등..도입때가 생각납니다.

공론화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론 공청후 무용지물이 되었었지요.

내수면이든 해수면이든 합리적인 법제화를 통해서 정당하게 우리의 취미를 지켜갈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 개인의 사심담긴 적개심을 필드에서 만나게 된다면 저도 강하게 나갈까 합니다.

 

12.09.18. 13:05

참으로 어려운 문제네요.

답답하고 또 답답합니다.

무슨 잘못을 얼마나 했길래... 낚시인들이 죄인취급 받으며,

국민 모두가 사용하면서 즐길 권리가 있는 내수면을 어부가 자기네 땅인냥 권리를 주장하는것인지..

 

일의 해결은 오직 법의 개정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런법의 개정에 의지를 보여줄 정치인이나, 지자체가 과연 있을까...

또 답답하네요.

12.09.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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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님 이렇게라도 만나니 참 반갑내요 

우리사는세상엔   자기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참많은가봐요

더불어 사는세상인데말입니다.............

앞으로 자기혼자서 살아갈수없는  세상이라는걸  잘께우치게 좋은공부를시켜야겠지요

너무속상해 하지마세요 분명있을겁니다  우리에 입장에서서   좋은 법을 만들어  국민모두가  즐기게될겁니다

자주자주 소식 전해줘요..

12.09.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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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냉정하게 다시읽어보니.............

  글쓰신분을 뵙지는 못하여서 본심은 모르겠으나,       수변 길을 아예 원천봉쇄해서  물에다 아무것도 못 띄우게 하자는 의미도 약간 내포된거 같다는 느낌도 있네요.

 

  단속도 제대로 못할바엔  어부고 낚시인이고 보트자체를 들이대지 못하게 하자는 그런..

12.09.18. 16:37

설마 배아파서 그냥 진정서를 올리겠습니까. 분명히 그사람 나름대로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었을 겁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시거나 이해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달아 주시면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인생을 살아봤지만, 대부분의 행정처리는 민원에 의해 실행됩니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불법 건축물이라도 신고 안하면 평생 뭐라하지 않습니다. 공무원들도 일을 일부러 찾아서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민원이 제기되면 반드시 법에 의해 처리합니다. 법에 해당되지 않아도 주민들의 민원은 의견을 적극 청취 반영합니다.

12.09.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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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대략 알지만,

올리면 비방이니 어쩌니 칼까봐 일단 지켜봅니다.

모두다 몰아내고 내끼다 카고 싶다는 속셈이죠.


속셈은 눈에 뻔하게 보이는데 그렇게 될리도 없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됩니다.

그 넓은 댐이 내맘대로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12.09.18. 18:18

참말로 별종 다보는 느낌 입니다

설사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이랄지라도

내가 즐기는 취미 못잖게 남의 취미도 존중해야거늘

같은 배스인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낚시는

크게 보면 낚시만의 문제가아닌 경제의 문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사진이나 낚시, 다른분야도 마찬가질것 같고

모두가 외제 일색이더군요

차동차 한두대 더수출 하는거 못잖게

비싼렌즈나 낚시용품이 지닌 부가 가치도 무시 못할것 같은데..

우리나라 에도 오토바이 생산 업체가 몇군데는 되는줄로 아는데

그 흔한 선외기 조차 마카 외제 일색이니... (오토바이나 선외기 둘다 2싸이클이 많기에^^)

그나마 릴과 로드 한두 회사가 선전하고 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만..

답답한 마음에 두서 없이 주절 거려 봤습니다

 

 

12.09.18. 23:40

누구는 더 낳은 낚시레져 문화를 위해 이리뛰고 저리 뛰며 힘들게 오픈 시키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저런 글 보시면 힘 빠지시겠습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누군지 몰라도 혼자서 해먹을수도 없다는것 또한 잘 알면서,  같은 루어낚시인이라니.. 부끄럽습니다...

12.09.1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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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매년 합천군이나 수자원공사에서 입찰을 붙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합천댐 입찰볼때,,,

입찰금액을 더  높은금액 제시해서 ,,,

우리가 합천댐 주인하면 됩니다.

 

실효성이 없는 이야기지만 하도 답답해서 말입니다.

금액도 그렇게 크지는 않을겁니다.

입찰 최저금액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안동댐 주진교휴게소의 주인이 바낀것과 똑 같은 경우입니다.

12.09.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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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악법도 법입니다 하면서 그냥 뒤돌아설것인지

합천호 보트낚시금지는 합천군에서 승낙하면 되는것입니다.

승낙안하면 승낙하도록 유도하고 민원을 넣으면 되는것이구요.


합천호에 낚시꾼들이 오지않았아서 합천호를 끼고 장사하는 업주들이 불만이 많았다합니다.

안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고기가 안잡히니 안오는 더라 해서

낚시꾼에게 고기를 잡히게 하려면 어떻게 하지? 라고 해서 

"어업휴식년제 하면 어자원이 늘고 어쩌구..."  해서 어부들에게 보상금을 일정 지불하고 어업휴식년제에 들어간것입니다.

이부분은 직접 들은 내용이니 정확할겁니다.


과거 합천호는 붕어터로 유명한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배스와 쏘가리로 유명한 낚시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트타고 낚시하는 사람도 낚시꾼이고...

도보하는 사람들보다 돈을 더 쓰고 더 머물다 오는것이 사실입니다.


합천호에 아리팬션말고도 슬로프가 서너개 더있습니다.

그런데 접근도 못합니다.

세금으로 만들어진 슬로프입니다.

그런데 왜 접근도 못할까요?

수상스키업자가 그 앞을 막아놓고 있고, 자물쇠로 잠궈둡니다.


합천군에 문의하면 전화하면 열어준다고 합니다.

전화하면 정말 열어줄까요?

배가 근처만 가도 생 난리를 부리는 사람들이?


그나마 우리 답답함을 알아주고 편의를 제공해준곳이 아리팬션입니다.

합천군청과 야릇한 관계때문에 몹시 난처해지는 상황일것이라 짐작도 됩니다.


저런 글을 올린 사람은 무언가 이권을 기대하고 있던가, 남이 잘되는 꼴이 배아프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다 못오게해놓고 무언가 작당을 꾸며보고 싶은거라 추측됩니다.

저런 괴상한 이야기를 한 사람이 누군지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주장을 전달하고 관철되게 하면 그만인것입니다.


옛말에 우는 놈 떡하나 더준다 합니다.

벙어리처럼 입 꾹 다물고 있어서는 해결될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도 합천군청 "군수에게바란다"에 글 씁시다.   http://hc.go.kr/board/listup/request

"자유게시판" 에 우리주장도 좀 적어보고요. http://hc.go.kr/board/listup/freetalk

남들에게 오픈되어 보이는게 싫으시면 전자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저보고 나서라고 등떠미는 사람 많습니다.

과거 "릴리즈불법화" 웹링 경험을 생각해보자면... 등 떠밀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골드웜 개인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같이 움직이고 뜻을 모아야 합니다.

등떠밀지 마시고 직접 글 올리고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게시판에 글 한줄 적는다고 경찰출동 안합니다.


조금전에 루어맨 박프로님의 글이 "군수에게바란다"에 등록되었네요.

한번 정독해서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hc.go.kr/board/read/request/readno/218606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은


첫째, 적정한 입어료를 받는것입니다.

보트낚시에 대한 입어료는 아리팬션, 지역낚시점, 식당중 대표 한곳 등을 정해서 받으면 됩니다.

금액은 5천원~만원사이정도면 누구든 수긍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입어료는 어부와 지역민에게 적절히 돌아가도록 하면 됩니다.


둘째, 쏘가리 처럼 예민한 어종은 하루 리미트를 정해서 리미트이상은 못가져가도록 단속하면 됩니다.

단속반이 진정 해야될일은 이런게 아니겠나 싶습니다.

쏘가리 잡아다 판매하는 몇몇 지독한 쏘가리꾼들이 있다 합니다.

그 누명을 즐기는 낚시위주의 우리가 다 덮어쓰더군요.


낚시꾼-어부-지역민-지역상인  모두 서로 불만없이 상생하며 얼마든지 웃는 얼굴로 대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합천호는 정말 아름다운 필드입니다.

벙어리처럼 입 꾹 다물고 어찌되나 구경해보자 하지마시고

적극적으로 우리 의견 제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12.09.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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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만 없으면 되는데요....그 놈의 쏘가리때문에 언제나 말썽이내요.

 

글 올리러 가야겠내요.

 

아.  난 글재주가 없어서요.

 

 

12.09.20. 23:00

개인적인 견해로...보트 낚시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손맛보고 노아 줍니다...

 

그냥 보팅은 어종에 관계 없이 고기 킵하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했으면 합니다.

12.09.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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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를 지키고자 동참을 해 보았습니다.

글재주가 별로라 강한인상은 남겨주지 못할듯도 하고...박프로님 워낙 뜻을 잘 전달하여

길게 할수 있는 말은 없더군요..

이래저래 가깝고 좋은 필드들이 몇년사이 부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팅낚시는 접아야 하는건 아닌지...걱정도 앞서네요...

골선장님 말씀처럼...다 같은 마음으로 뭉친다면...못할게 없다 생각됩니다..

정말이 루어낚시가 취미인 사람 정치인 뽑고 싶은 생각입니다..

12.09.21. 14:55

저는 안타깝게도 합천호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초보 배써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꿈의 필드(소문과 조행기를 통해 듣고 본바로)인 합천호를

꼭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내수면어업법개정이니 단속이니 하는 이야기가들리기 시작하고

무언가 어수선해지는 합천호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합천호가 점점 생각과 마음에서 멀어져가더군요. 누르면 반대쪽이 부푼다고 했던가요?

다른쪽 댐으로 생각이 돌아가더군요.왜 봇물처럼 밀려드는 여망의 물길을 좋은곳으로 트게하지 못할까요?

저 같은 잠재적 방문자도 정말 많을텐데 말이죠

12.09.21. 17:51

답답하네요..... 저도 느낀점이지만. 낚시는 질투와 시기로 하나가 될수없는 취미생활입니다!

12.09.25. 09:02
profile image

최초 분란이 된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었더군요.

주변을 의식해서였겠지요?

그렇게 큰 대형호수가 혼자만의 것이라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이었습니다.


이후에 몇건의 글이 올라왔고... 

오늘 업데이트가 많이 되고 있더군요.

12.09.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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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바람이 불어 닥치는 통에...낚시하기 힘드시죠... 방콕을 넘 많이 갔다 왔는지......허리가 아픕니다... 5월은 가정의 달......참 행사가 많네요.... 어린이날....큰아들...
  • 안녕하세요, 아직 이른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 해남으로 내려왔을 때 놀랐던 것은 도심의 사막화 현상이 진행되지 않아서인지 오후에는 뜨겁다가도 이른 아침이면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사...
  • 사소한 염장....
    이강수(도도/DoDo) 조회 361711.05.03.17:00
    저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초롱초롱하시고 언제나 지적임과 섹쉬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계신.. 늘 산소 같은 중전마마님께서~발키리 Duo 의 트레일러 사라고 3번째.. 3년 연속 지원금을 주십니다! 성은이 망극하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