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오봉지...
지나는길에 저수지 있으면 무조건 담그고 싶은게
낚시인들 이시겠지요?[씨익]
오늘도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오봉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물이 맑고 수위가 많이 낮아져 보였습니다.
역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오늘은 30분 맘속으로 계산하고
네꼬로 바로 드리밀어봅니다.
(새벽배스님 가게전화번호 찾지마세요.[울음])
분위기가 안동댐을 연상케 하는군요.
대물이 나올것 같지만 잔챙이 마수 시작합니다.
꼬리물고 늘어지는 녀석들이 많았고요.
웜 몇개 뺐기고
지그헤드에
가늘고 얍실한
게리 그럽웜 장착하고
던집니다.
거의 2발 1타 잔챙이만 반겨 줍니다.
거의가 돌격대 싸이즈입니다.[씨익]
30분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건너쪽 산밑에 한분 부지런히 치고 가시던데
대물이 나왔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최소어 갱신도 한것 같습니다.[씨익]
조만간 물에 뜨는 愛馬를 몰고
드리대러 가봐얄것 같습니다.
철수길에 진짜 말타고 가시는분도 있네요[깜짝]
가족여러분 대물 하세요....
건달배스
입질은 정말 시원하지요
잔챙이라도 좋지요
가계 전화번호가 음[씨익]
잔챙이라도 좋지요
가계 전화번호가 음[씨익]
05.05.25. 22:54
북성 글쓴이
이제 낚시 다했다.[울음]
05.05.25. 22:56
5짜후 잔챙이의 손맛 여운이군요..
05.05.25. 23:01
북성님 직업이 너무 부러워요[울음]
05.05.26. 00:56
역시 잘 올리십니다...[웃음]
05.05.26. 01:51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잡으시는지.
05.05.26. 08:38
오메 가메..
잠깐씩 들러서 많이도 잡으시네요..[미소]
북성님 낚시 계속하세요..
가계 전화선 잘랐습니다.
잠깐씩 들러서 많이도 잡으시네요..[미소]
북성님 낚시 계속하세요..
가계 전화선 잘랐습니다.
05.05.26. 09:27
북성님은 늘 대물만 잡으시기에...거리감이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한결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씨익]
오늘은 한결 친근감이 느껴집니다..[씨익]
05.05.26. 09:47
북성님..
거의 홍길동 수준입니다 그려..
동에번쩍 서에번쩍..
거의 홍길동 수준입니다 그려..
동에번쩍 서에번쩍..
05.05.26. 11:28
오랜만에 오봉지 소식 잘봤습니다![꾸벅]
05.05.26.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