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1수
아침에 혹시나 싶어 오목천으로 가 봅니다.
철재다리를 건너기전 지류상황을 보니 잠수교가 보이는 것이 낚시가 가능할 것 같네요..
주차시키고 보니..
많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대낚시분의 흔적인지 루어분의 흔적인지..
길이 반들하게 나 있습니다..
비장의 포인트에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수위는 줄었으나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보다는 높은 수위라서..
채비가 쉽게 떠내려 갑니다.
위치이동..
잠수교 위에서 상류로 보고 캐스팅 합니다..
좌안과 우안은 번갈아 가면서 하지만..
우안에서 미약한 입질 받은 것이 전부 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본 상류 입니다.
잠수교에서 본 하류입니다.
포기하고..
차를 오목천 본류로 이동시켜 보니..
역시 수위가 높아져 물살이 엄청 빠릅니다.
새물찬스를 노린 대낚시분들의 흔적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지류로 이동..
꽝맞더라도 잠수교에 뼈를 묻자...
입질이 온 잠수교에서 상류 우안으로 열심히 캐스팅..
철수직전 들어온 입질..
토톡거림이 심한 것으로 보아 잔챙이 같습니다.
한번 더 기다려 훅킹..
역시 잔챙이네요..
이놈 덕분에 잠수교에 뼈를 묻지 않아 다행입니다.[씨익]
지금도 비가 오네요..
이번주에는 강계낚시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주말쯤에 비가오지 않으면 모를까..
내일아침에는 비가오지 않으면 저수지로 가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미소]
귀여운[배스]한수 축하드립니다.[하하] 언제 저 꼭 한번 데리고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05.07.05. 09:24
축하드립니다..
늘 조과가 있어 부럽습니다.
늘 조과가 있어 부럽습니다.
05.07.05. 09:27
오늘도나가셨군요 새벽에갈까말까망설이다
걍누웠습니다
요즘가까운데한군데 뚫어보려하는데 잘안되네요
물도흙탕물이구 제가잡은건아직손바닥만한잔챙이입니다
혹시나손맛보는사이즈나오면 바로올릴께요[하하]
걍누웠습니다
요즘가까운데한군데 뚫어보려하는데 잘안되네요
물도흙탕물이구 제가잡은건아직손바닥만한잔챙이입니다
혹시나손맛보는사이즈나오면 바로올릴께요[하하]
05.07.05. 09:33
잠수교라는곳은 비가왔는데도 물색이 좋네요..
지금도 비가 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도 비가 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07.05. 09:44
비가 오지않으면 어김없이 운동(?)을 나가시는군요..열정이 대단하십니다.[굳]
저는 내일 새벽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부야지에서 배를 시험삼아 띄어볼까합니다.
저는 내일 새벽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부야지에서 배를 시험삼아 띄어볼까합니다.
05.07.05. 09:46
한수라도 어딥니까.. 이 날씨에...
아.. 낚시 가고 싶다...
아.. 낚시 가고 싶다...
05.07.05. 09:59
나도배서님 열정에 찬사를보냅니다 [굳]
부럽습니다 [미소]
부럽습니다 [미소]
05.07.05. 10:05
전 어제 꽝쳤습니다.
6개월 연속꽝의 악몽이 재현될까 두렵네요.. [뜨아]
6개월 연속꽝의 악몽이 재현될까 두렵네요.. [뜨아]
05.07.05. 10:37
광면한게 어딘가요? 좋은거지요 [씨익]
05.07.05. 10:48
대단하십니다.[굳]
요즘은 꽝이 많아서 한수라도 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꽝이 많아서 한수라도 하고 싶습니다.
05.07.05. 11:39
뼈 안묻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씨익]
힘든 상황에서의 손맛! 축하드려요![굳]
힘든 상황에서의 손맛! 축하드려요![굳]
05.07.05. 12:17
나도배서 글쓴이
다영이아빠님, 에어복님, 고르께13님, 후배녀석님, 오리엔튼임, 운문님, 이영일님,
모비딕님, 북극성님, 복숭이님, 끄리사냥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꾸벅]
모비딕님, 북극성님, 복숭이님, 끄리사냥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꾸벅]
05.07.05. 13:09
goldworm
이 장마에 한마리면 어떻습니까.... [굳][미소]
05.07.05. 16:00
아침 출조..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굳]
05.07.05. 21:30
나도배서 글쓴이
골드웜님, 베스틱님도 감사합니다[꾸벅]
05.07.06.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