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입니다~^^

참한[배스]기다리다가...[기절]
참한~조행기 올리려고 다니기는 다녔는데...(항상 팔달교 상,하류)
오랜시간 한곳에서 사냥하다보니 이넘들이 나를 느끼나 봅니다[헤헤]
그래서......
어제 시골에가서 한번 구웠습니다.못느끼라고..[사악]
사진에도 얼굴이...익었죠?
몸은...[헉]
그래서인가??
오늘새벽에는 잔챙이지만 5수합니다.
채비는 다미끼'에어테일'에 머리쪽에 폴링속도를 높이기위한 싱커(못).
그리고 수축튜브를 머리쪽으로 비중을두어서 거의 웜이 물구나무서기..
입질이 간사하고 싸이즈는 작지만 파이팅은 장난아닙니다.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서 여성회관쪽 반만 들러봅니다.
낚시반경을 넓히려고 '떵차'하나 장만해서 오늘 연습하다가 뒤쪽범퍼위에 쫙~박살...[헉]
92년도에딴 면허가 세상구경하게 하려고 발악중입니다.
돈들여서 연수 받아야겠네요[울음]
내년 봄쯤에는 여러장소의 조행기 올려드리도록 열심히^^
오랜만에 올리는거라 버겁네요..
더운데 너무 욕심부리고 낚시하시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몸도 챙기세요~[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