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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듭니다 [울음] 먼 길을 돌아 조행기를 남기네요

김종현(동하) 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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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좋은 포인트 알려주신 운문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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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를 수십번 들으셨는데 장금이 꿈을 안꾸셨다니 대단하십니다.[푸하하]
08.07.14. 18:04
이강수(도도/DoDo)
표정들이 아주 재밋으십니다!

이젠 쿨러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것 같습니다 [꽃]
08.07.14. 18:10
김진충(goldworm)
사진을 일단 올리고 확인 누른후에...

수정상태에서 글자들을 뒤에 넣어주는것이 요령입니다.
08.07.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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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한마리먹고 낚시도 하고 마릿수까지 축하드립니다.[꽃]
근데 백숙은 얼마던가요? 슬러프있는 식당도 꽤 되던데... 다음엔 저두 닭한마리 먹어 볼라구요,
08.07.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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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옥천지 다녀왔나보네요..
저수지 좋죠... 근교에 있는 저수지중에는 그래도 수질도 좋고 배스도 좋고 ..
음식점들도 다 좋아보이더군요. 참고로 백숙은 나도 못 먹어봤어요...
상류 좌측에 잇는 백숙집에 밥먹을려고 하면 차도 주차하기 편하고
보트 펴기도 편할듯 보이더군요..
안타까워요.. 꽝을 맞게 했어야 했는데....그나마 핸드폰 액정 나갔다니 위안을[씨익]
08.07.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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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드웜네 분위기에 더욱더 충실해준다면 몇 군데 더 찔러 줄 용의도 있어요..

친구와 사부자기 가이드모터로 즐겁게 한나절 놀수 있는 곳들....

술은 너무 많아요 젊은 분들이라도.. 아래 하빈지는 쐬주가 두병이고 오늘은 다행히 한병이네요..

낮술이라도 쬐금 줄여요...
08.07.14. 18:26
~~아~~~ 부럽습니다...[침]
언제 보팅을 함 하나?? 막상 보팅에 열을 쏟지 않다가 이제 장만해야지 하고
기다리면 잘 올라오던 매물이 없네요..[기절]
도도님이 지달려보라 한지 시간이 좀 됐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것 보니 실버디오 주인장께서
막바지 재미를 보시나 봅니다.
배 구하면 바로 옥천지로 함 달려 봐야겠습니다. 정말 그림같은 포인트가 있군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손맛 보신것 부럽사옵니다.
08.07.14. 18:55
김종현(동하)
-오후에 보팅을 하면서 '오나라 오나라~♪' 흥얼대고 다녔습니다 [하하]

-쿨러는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땡볕에 목이 찢어지게 마른 고통보다 나중에 원샷하는 맥주맛이 더 강렬한 느낌이라
변태스럽나요?? [뜨아]

-가끔 골드웜님께서 사진 먼저 올리시는 이유를 뼛속깊이 느꼈습니다.[헤헤]

-백숙도 맛있는데 죽이 참 맛있더라구요 아주머님도 친절하시고, 따님의 오나라 연주 솜씨 일품입니다.[하하]
꽝 맞게 하시려면 저런 파라다이스를 추천해주셨겠습니까~ 의도?! 하신대로 원없이 잡고 왔습니다.
백숙집 바로 옆에 삼겹살집에 주차하고 배를 펴면 딱 좋겠더라구요
담번에 가서 삼겹살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안그래도 하빈지에서 날도 더운데 과하게 해서 줄였습니다.
힘들기도 해서 이제 시원한 맥주 한 병 씩 나눠 마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제 보트는 없고 친구 회사 고참분께서 보트가 두 대 있으셔서
안쓰시는 보트 빌려 타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 유명한 골드디오 하나 장만 하려구요
옥천지...사이즈 욕심만 없다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를 곳인거 같습니다.
얼른 실버디오 선장님이 되셔서 조행기 올려주세요 [헤헤]
08.07.14. 19:48
김진충(goldworm)
조행기 여러편 올려두셨는데도... 다 재미있네요. [미소]
08.07.14. 21:35
김종현(동하)
중증님 백숙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맥주1병, 소주1병 다 해서 2만원 중간정도 한거 같습니다.
3명이 맛있게 먹을만한 양이였구요
드시다 보면 식당 발바리가 앓는 소리를 내는데요
눈을 마주치면 완전 넘어갑니다[하하] 연기를 알더라구요

그 옆에 삼겹살 집도 꽤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물가에 하나 하나씩 독립된 원두막이 있는게...
08.07.14. 23:40
profile image
올리신 조행기가 다 활기 넘치고 즐거웠든 것 같아요
주위 경치와 어우려진 맥주잔 시원해 보입니다[굿]
08.07.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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