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90809_안동]은빛스푼님과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강성철(헌원삼광) 강성철(헌원삼광) 2456

0

68
||0||0안녕하십니까 헌원삼광입니다.[꾸벅]

일요일 은빛스푼님과 참말로 오랜만에 낚시를 함께 하였습니다.

요즘 은빛스푼님이 장사를 하는 관계로다가 정말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아무튼 은빛스푼님과 아주 아주 즐거울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미소]



새벽4시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04:30분 안동 주진교를 향해서 신나게 달려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떠날때의 설레임 너무너무 좋습니다.

더더욱 이번엔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은가 봅니다.[미소]


휴가 기간이라서 그런지 안동도 한산하네요 주진교에 도착해서 잽싸게 셋팅을 마치고 하류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오우 수위가 일주일 전에 왔을때 보다 더 올랐더군요 그래도 물색은 좋습니다.


자 출발 아주 좋아라 하는 삼광입니다.[씨익]


하류쪽으로 가다가 괜찮은 골창 왠지 지지고 싶더라구요 거기서 지지는데 은빛 스푼님이 사고를 쳐버립니다.

첫 배스 5짜로 장식하네요 대단합니더[굳]



가로 본능으로도 한번 찍어 봅니다.



그럴때 삼광이도 한수는 아니고요 부럽길래 한번 사진 찍어 봅니다[부끄]


아 이거이 실수 였습니다 그 이후로 삼광이 한테 안동배스가 외면을 해버리더군요[울음]



아 은빛스푼님 랜딩 과정을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아 채비는 프리지그에 그린펌프킨에 스트레이트 웜에 나왔습니다. 완전 부럽더라구요[굳]

역시나 은빛스푼님 잘 잡습니다. 사실 일전에 은빛스푼님 안동에서 꽝을친 적이 있는데요 신나게 놀렸는데

첫수에 5짜를 해버립니다. 삼광이 웜메 기죽어 버립니다.[울음]

더이상 입질이 없자 다시 하류로 내려 갑니다.


배가고파서 각종 먹거리를 셋팅해봅니다. 은빛스푼님 하고 다니면 입또한 아주 즐겁지요[미소]

오늘은 빵과,닭꼬지,컵라면입니다.



그럼 시식을 해보도록 하것습니다.


은빛스푼님 먼저 한입합니다.


그때 삼광이 닭꼬지를 뜯어 버립니다.


그리고 빵도 냠냠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은빛스푼님 가계 오픈을 하였습니다. 상호명은 와따야 입니다.

이건 조행기와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미소]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열심히 집중을 해보았지만 안동호 배스들 얼굴을 보여 주지 않네요

흠 그럼 또 포인트 이동

신나게 하하하 하면서 달리는 삼광입니다.




달리는 도중 은빛스푼님 이렇게 놀고 있더라구요[씨익]





절강삼거리에서 기사동,계곡동 안으로 들어와서 좌측에 있는 직벽을 공략하고 있는데

저멀리서 순시선이 오더만 면허증 보여주이소 하길래 삼광이 씨익 웃으면서 옙 여기 있습니다 하고 보여 줬습니다.



정말 뿌듯하던데요 5마력 이상 반드시 면허를 취득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미소]


그리고 다시 집중 역시나 안동 배스가 외면을 합니다[흥]

그래도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는 지금 마냥 즐겁습니다만

일단은 알콜 충전을 합니다.

역시나 딱 한캔 아주 좋습니다[미소]




그리고 고기 안잡히면 머 신나게 달리면 되지요[씨익]




그리고 계곡동 안쪽 쉘로우 지역에서 삼광이 드디어 면꽝을 합니다.

안동 최소어 기록으로 말입니다.[씨익]


그래도 정말 기분 좋더군요

작아도 비린내는 아주아주 많이 나더라구요[미소]


여담으로 토요일날 오션님은 비린내에 굶주렸는지 얼굴에 배스를 마구마구 문지르는것을 목겼했습니다요[사악]


그리고 오션님이 선물한 미노우로 같은 사이즈의 배스와 끄리도 한 마리 잡았습니다. 오션님 고마워요[꾸벅]




계곡동을 빠져 나와 계속 하류로 하류로 내려가다 직벽이며 골창이며 공략을 해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안동 정말 정말 힘드네요 온갖 채비를 써보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그럴땐 쉬어 가주는 센스 삼광이 이때 날도 덥고 하여 물속으로 풍덩합니다[씨익]

물가쪽에서 열심히 수영을 합니다만 물안경이 없어서 자세가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머 나름 시원합니다.

그리고 보트에 올라 탈라고 하는데 그거이 쉽지않더군요 낚시 하다가 물에 빠졌을때 정말 올라 오기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머 연습이 필요 할듯 합니다. 연습 해둬서 나쁠것 없겠지요[미소]

그럼 삼광이 굴욕 동영상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부끄]






이렇게 잠쉬 낚시는 뒷전으로 놀다가 수멜까지 가봤지만 입질이 없네요[울음]

정말 안동 낚시 힘듭니다요.

다시 상류로 올라갑니다.




절강삼거리 조금 못가서 좌측에 육초가 물에 잠긴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여서 지나갈려다가 은빛스푼님과 눈이 맞습니다.

그럼머 공략하고 가는거지요[씨익]


그런데 그때 삼광이가 사고를 칩니다.

한수 걸었는데 역시나 안동 5짜 배스가 반겨주네요 빵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동 5짜 아니것습니까요[흐뭇]


아 채비는 네꼬였습니다[미소]

이녀석 잡고 어찌나 고함을 질렀던지 머 그냥 포효 수준이였지요[씨익]


앨리스님 포즈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만 한참 모자라네요[부끄]

그래 육초다 그래서 육초를 공략 한 마리 더 걸었다가 화려한 바늘털이에 털리고 은빛스푼님 그때 강력한 후킹

흠 그런디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광이가 에이 수초걸고 머합니까 언넝 빼이소 하는데 버티던 수초가 옆으로 쭈욱 가네요 워미 부러운거[굳]

역시나 안동 5짜 배스가 떡 하고 나타나네요[굳]





낚시 도중 은빛스푼님이 삼광이 뒷태를 찍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꾸벅]




이젠머 안동 5짜도 잡았것다 철수를 합니다.

이때 시간이 19:30분쯤 되었습니다. 철수길에 촬칵 촬칵 해봅니다.








오늘 낚시를 마감하면서 안동시장에서 안동찜닭을 묵습니다.

저원님이 추천하신 현대찜닭집인가요 상호명이 잘 생각이 안나지만 맞겠지요[미소]

손님이 만원이더군요 자리가 없어서 삼광이가 즐겨가는 맞은편 2층으로 가서 찜닭을 맛나게 묵습니다.


자 그럼 찜닭 사진 올라갑니다.










맛있게 냠냠냠 하고 남은 접시 정말 배부르던구요




안동찜닭의 킥 포인트 머니머니 해도 당면입니다.[씨익]


아 현장감을 위하여 동영상도 한편 찍어 보았습니다[미소]





아 안동시장 입구에 보면 닭 모형이 있습니다요


안동가서 낚시도 좋지만 맛집 방문도 아주아주 좋을것 같습니다요[미소]



집에 도착하니 22:40분이더군요 은빛스푼님과 하루죙일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안동 너무 힘들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당찬배스들 그리고 드넓은 안동호 하류쪽은 완전 바다 같더군요

그래서 또 안동을 또 찾게 되는가 봅니다.[미소]



쓰다보니 너무 너무 길게 써버렸네요[꾸벅]

정말 주위에 즐거운 곳과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서 삼광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68
profile image
삼광이도 터져라 했는데 아쉽게도 랜딩을 성공 하더라구요[외면]
그래도 은빛스푼님이 좋아라 하니깐 삼광이도 덩달아 기분 좋더라구요
덕분에 사진도 한번 찍구요[미소]
09.08.11. 23:58
profile image
하하하 흰모자 하나 구해야 것는데요
제목 덩치 스머프로 멋진 조행 기획을 해봐야것습니다요[미소]
09.08.11. 23:59
profile image
예 불꽃전사님 면허증 보여주세요 할때 정말이지 미소를 머금고 안그런척 하면서
당당하게 보여 주었지요[미소]

언제한번 불꽃전사님도 만나 봐야 할터인데 말입니다요

예전에 대성지번개 할때 잠깐이나마 존안을 뵈었었지요[미소]

삼광이 대청으로도 자주 가려 합니다요
대청 포인트쫌 소개 해주세요[미소]
09.08.12. 00:01
profile image
삼광이도 곰님 정말정말 보고 싶습니다
반드시 올안에 보겠지요[씨익]
그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요[미소]
09.08.12. 00:02
profile image
아 그래요 그렇다면 골드웜에 적 많을 건데요[사악]
고기 많이 잡아야 즐거운건 아니더라구요
저날 정말정말 입질도 없고 정말 힘들었습니다요[미소]
09.08.12. 00:07
profile image
아예 때묻지 않은 삼광이의 미소[씨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요
가끔은 낚시를 떠나 시원하게 물에 들어가는것도 좋더군요
다음번엔 반드시 물안경을 챙겨야 것습니다요[씨익]
09.08.12. 00:08
profile image
안동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지요
삼광이도 안동가서 꽝치고 그랬습니다요[미소]
그래도 꽝 맞으면 맞을 수록 더더욱 도전하고 싶고 정복 하고 싶더라구요
물론 아직 정복은 커녕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말입니다요[미소]
09.08.12. 00:10
profile image
예 안동 가셔서 도전 해보십시요
아주 즐겁습니다요
그런데 처음에는 그저 막막하기만 하더라구요
이건 말보다 직접 경험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요
그만큼 경험치가 올라가고 발전을 할테니깐 말이죠[미소]
09.08.12. 00:11
profile image
골프맨님 감사합니다.[꾸벅]
대박은 아니구요 정말 힘들었습니다요
그저 마지막에 운이 좋았지요
육초지대 보고 지나가지 않고 공략했던것이 저날의 성공이였지요[미소]
09.08.12. 00:12
profile image
골드훅님 감사합니다[꾸벅]
안동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요[미소]
09.08.12. 00:13
profile image
하하하 총각냄새[기절]
그래도 안동댐이 넓어서 지금쯤은 다 날라가고 없을겁니다요[씨익]
09.08.12. 00:14
profile image
맞습니더 은빛스푼님 솜씨가 있지요
아주 맛있습니다요
조만간에 은빛스푼님 가게에 대해서 홍보 활동으로다가 소개 한번 하것습니다요[씨익]
09.08.12. 00:15
profile image
오우 역시 현대가 맛있는 모양이네요
그집은 자리가 없더라구요
다음번엔 기다려서 라도 꼭 묵어 봐야 것습니다요[미소]
09.08.12. 00:16
profile image
해성아빠님 아주 오랜만에 답글로라도 만나는군요
안동 언제나 설레임이있어 좋습니다요[미소]
09.08.12. 00:1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키퍼 조회 126605.08.30.10:09
    05.08.30.
    모처럼만에 일요일날 쉬었더니 월요일 아침이 더 피곤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조행은 건너뛰고 월요일 퇴근길과 화요일 아침 조행기 시작합니다. 모델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 바람에 여러장 찍어서 겨우 한장 건졌...
  • 배스 조회 120905.08.30.11:45
    05.08.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
  • 배스 조회 130205.08.30.15:55
    05.08.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했던 점심 꽃밭 지그스피너 조행입니다. 먼저 얼마전 고로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입니다. 이 놈에다 3/32 지그헤드에 갈색계열 2인치 쏘가리웜을 세팅했습니다. 한참을 던졌는데... 안...
  • 이제서야 완성 되었습니다.
    대략 a.j(앵글러님 쥬니어) 연장이라 부르겠습니다.(너무 살벌 한가요?[사악]) 일요일 조상님들께 효도 하느라 예초기를 좀 심하게 돌렸더니 수전증과 근육통으로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 있네요. 덕분에 완성이 많이...
  • 어제 저녁에 전화 드렸더니, 출조를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새벽 5:40분쯤 오봉지 도착해서 커피 한잔 하고, 보트 펴고 채비 합니다. 저도 웜 꿰고 있는 사이 렉카님.. 끄리를 한수 올리십니다. 시작부터 기가 죽...
  •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낮부터 아주 좋은 날씨...[씨익] 꽃밭 상류쪽 빽빽한 수초지대를 탐사해 보고 싶더군요. 걸어서 들어가다 케스팅이 가능한 곳이 보여 수초 옆을 노싱커로 끌어 주니 간간...
  • 먼저 골드웜 가족님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넘 오랜만이라 인사라도 먼저 할라고...) 일시 : 2005년 8월 30일 19시경 장소 : 월드컵 경기장에서 경산 방향 노인 전문 병원 옆 저수지 검거 장비 : n.s. 실크로...
  • 어제 퇴근하는 길에.. 동네에서 좀 노시는 형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알고 지낸지 좀 됀 사이지요.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고.. 헤어질때쯤 하시는 말씀.. 행님; "니 오새는 고기잡으로 ...
  • 경상도 남자들 이야기는 그 무뚝뚝함 때문에 개그소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들면 경상도 아빠들 집에가면 "아~들은? , 밥도~! , 자자" 이렇게 딱 세마디 한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은 실제 그럽니다. 홈페이지상...
  • 근래 이런저런 심란한 일로 잠시 은둔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내집처럼 드나들던 골드웜네를...문밖에서 서성이며 대문안을 기웃거리다가... 한참을 지나고 나니... 처음 들어가는 남의 집처럼 대문열고 들...
  • 안녕하세요. 다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회사에서 상사한테 엄청 깨지고 기분이 착잡합니다.[슬퍼] 오후에 간간히 비도 내리고 하늘은 흐리고 기분이 더 우울해집니다. 그때 번뜩 스치는 생각... [배스]사냥..."배...
  • 지난 토요일 출조
    좀 늦은 토요일 출조기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좀 바빴습니다 화천대교 근처에 가끔 조폭들이 출몰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첫 캐스팅에 이상한넘(씨알좋은 꺽지)이 올라왔네요 한동한 뜸하더니 조폭들이 ...
  • 일요일 테러진압
    토요일 못다해결한 사건을 마무리하러 출동하였습니다 하늘배서와 보팅의로 싹쓸이 해보겠다는 욕심으로 7시에 화천대교로 직행하였습니다 신포리권에 녹조가 심하여 예네들이 피난나왔나봐요 생각지못한 테러진압을 ...
  • 배스뜬구름 조회 127505.09.01.01:24
    05.09.01.
    한동안 낚시를 못갔더니 금단현상이 일어납니다. 오늘 전시 쫑내고 동촌배수장으로 바로 날랐습니다[헤헤] 팻이카로 수초 구멍에 넣으니 바로 받아먹습니다. 캬~[사랑해] 이번에는 게리6인치 컬리테일 스플릿샷으로 ...
  • 배스mk 조회 125605.09.01.02:01
    05.09.01.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
  • 멀끄디도 안비네요...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
  • 배스오리엔트 조회 123705.09.01.10:15
    05.09.01.
    오늘도 아침운동을 나갔습니다. 아래에 나도배서님이 조행기를 올려주셨지만 저도 오늘은 사진기를 가지고 갔기에 한자 올립니다. 요즘 휴대폰쪽의 sample작업으로 바빠 어제는 밤11시가 넘게 회사에 있다가 와이프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마눌님 가게에서 밥 먹구나니 7시가 넘었습니다. 왠일로 낚시 갔다오라고 하네요. [푸하하] 바리바리 튑니다. 맘 바뀔까봐. [씨익] 꽃밭 석축으로 바로 가려다... 운문님의 놀이터, 주...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
  • 어제 예정된 대로 하빈지 공개 출조를 나섰습니다. 그저께 청도천 강행군의 여파가 좀 있었지만... 혹시 저를 찾으시는 분이 있으실까 계획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먼저 하빈지 상류 수초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