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88번째.
안녕 하십니까.
즐거운 휴일 잘들 보내시고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지난 토요일 새벽에는 연호지에서 오후에는 경산 남천으로 해서 남성현 터널이 완공되여
터널로 통과 하니 남성현 저수지에 금새 도착 하네요.
낚시 줍비하여. 제방에 올라서니 저수지가 내린비로 거의 만수입니다.
앞제방을 제외하고 워킹으로 낚시 할곳이 몇군데 한정인데 그나마 들낚 하시는 분들이
차지 하고 있어 소라교로 이동 하여 보니 여기도 장마로 인하여 물이 만습니다.
다리 위에서 집사람과 딸래미는 몇마리씩 잡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
유등교 근처로 이동 하여 보니 도보 낚시가 할데가 별로네요.
보아래에서 애기배스를 크랑크로 한수 하고 물이 조용하게 흐르는
고평교로 이동 하여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철수 합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집사람과 단둘이 연호지 새벽에 도착하여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무너미에서 시작 하여 집사람은 우측으로
저는반대로 돌면서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여
바로 철수 합니다.
오늘 아침에 연호지에 도착하니 바랍이 만이 불어댑니다.
미니 버즈를 던지면 춤을 추며 물가에 떨어지기가 일쑤네요.
앞 제방 배수구 부근에서 두어수 하고 안쪽 골창에서 탑워터로 한수 하고는
더이상 입질이 없어 금호강으로 이동 하여 보니 아직 물이 많아
끄리만 한수 하고 철수 합니다.
장마철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656)
나는 오늘아침 7시30분쯤 집앞 금호강에 한아파트에사는 친구랑 스픈 하나로 정말 오랜만에
손맛 많이 봤습니다 60에서 70쯤대는 강준치 10여수에다 끄리는 마리수를 세다가
하도많이나와 포기했습니다 물살이 쎄게 내려가는대도 던지면 그냥 물고당기는대 힘이 얼마나 좋은지
손맛이 참좋았습니다 10시쯤대니 햇볕이 뜨겁고 어제저녁 이라크전 축구 보느라 잠을 설쳤드니 피곤하여
10시30분쯤 철수 하였습니다 약 3시간동안 전부 끄리고 강준치지만 푸짐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태클 칠천사님표 라이트[베이트] 라이거8점대 G7 2.5 호카본라인 골드배스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