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6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전평지에 다녀 왔읍니다.
오전 6시경에 전평지에 도착하여
봉돌 없는 레꼬채비로 두드려 보지만
수위가 줄어서 그런지 배스 들이 입맞이
없어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 입니다.
그러다가 장타에 입질이 오네요
.
조기급은 넘을것 같은배스가 드디어 얼굴을 보여 주네요
.
처선째 보다는 조금 작지만 그런대로
앙증 스럽게 앙탈을 부리네요.
조기금 이하 요런 배스 들만 입질을 해댐니다
.
프로팅 미노우로 교체하여 요런 녀석이 나와 주네요
.
그래도 미노우가 웜보다 싸이가 조은것 같읍니다.
역시 미노우에도 잔챙이가 입질을 해대네요.
이후 몇마리 더 포획 했으나 요즘 저의 디카가 말썽을 피워
사진이 더 이상 찍을수 없읍니다.
오늘 디카 A/S 받으러 가야 되기 때문에
오전 8시에 철수 하였읍니다.
더워 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30)
이제 두달후면 100회조행 기념모임이 치뤄지겠군요.
늘 말씀드리지만, 부부배스님의 조행횟수에 관계없이 8월 후반기에 치뤄집니다.
즐겁게 낚시다니시는 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체력이 한계를 느끼게 되는것 같읍니다.
영천에 있는 범어지에 갔었는데,
사이즈가 고만고만 한게 그랬읍니다.
미노우연습 좀 하고, 자작 스피너 사용 해 봤읍니다.
요즘은 조금 어려운것 같습니다.
마릿수가 보기 좋습니다.
물이 줄어 드니 낚시가 힘이 드는것 같읍니다.
???요즘은 저도 라이트 로드 들고다닙니다
드렉을 많이풀고하니 3짜초반놈들도 드렉당기데요
마릿수는 항상
?
그래도 가끔은 덩치큰 녀석을 봐야 하는데
그것이 배스 마음이지요.
요즘 저수지마다 물이 많이빠져
낚시하기 힘드네요 저는 아침 출근때
꼭 신재지 에서 몇번 던져보고 한두마리씩은 잡고
출근 하는데 요즘은 꽝이 더많네요
잔챙이라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